영화 레저베이션 로드 2009년 1월 29일 개봉! 포스터,예고편 공개!!
영화 레저베이션 로드 2009년 1월 29일 개봉! 포스터,예고편 공개!!
레저베이션 로드 1월 29일 개봉확정!
가슴을 울리는 포스터, 예고편 대공개!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친 심리 드라마<레저베이션 로드>가 1월 29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
2009년 1월, 세계 영화제를 휩쓴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드라마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호텔 르완다>, <아버지의 이름으로>를 통해 탄탄한 연출력과 섬세한 심리묘사를 선보인 감독 테리 조지의 지휘아래 호아킨 피닉스, 마크 러팔로, 제니퍼 코넬리, 엘르 패닝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친 <레저베이션 로드>가 그 주인공. 우연한 사고로 뒤엉킨 운명의 길을 가게 된 두 아버지의 이야기를 심도 깊게 그려낸 작품이다. 1998년 첫 출간되어 평론가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주목할만한 소설’로 뽑힌 ‘내 생애 가장 슬픈 오후’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일찌감치 주목 받아온 영화이기도 하다.
뺑소니 사고라는 하나의 비극 앞에 호아킨 피닉스는 사고로 아들을 잃고 무너진 아버지를, 마크 러팔로는 우연히 저지른 사고의 죄책감과 아들에 대한 보호심리로 괴로워하는 또 다른 아버지역을 맡아 최고의 연기 대결을 펼쳐 보인다. 피해자와 가해자라는 다른 입장에 놓인 두 아버지를 통해, 극한 상황에 처한 인간의 심리를 치밀하게 다뤄 ‘뛰어난 배우들이 선사하는 황홀한 이야기와 감동’, ‘논란의 여지조차 생기지 않는 완벽한 영화’, ‘아이를 잃은 부모의 심리를 예리하게 포착해낸 수작’이란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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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확정과 함께 포스터와 예고편도 전격 공개되었다. 엇갈린 운명을 가게 된 세 주인공의 모습과 애잔한 브라운 컬러, 그리고 ‘그 길에서 아들은 목숨을 잃었고, 나는 인생을 잃었다…’라는 메인 카피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룬 포스터는 영화의 내용과 슬픔을 그대로 전해준다. 단란한 가족들의 한때를 보여주며 시작하는 예고편 역시 급작스러운 뺑소니 사고를 시발점으로 극으로 치닫는 두 남자의 상황을 교차하면서 긴장감을 높여간다. 아들을 죽인 범인을 반드시 잡겠다 결심하는 에단과 초초함과 불안함 속에 증거를 인멸해가는 드와이트. 그러나 얄궂은 운명은 둘을 의뢰인과 변호사란 사이로 맞닥뜨리게 만들고 에단의 아픔을 직접적으로 느끼면서 드와이트는 더욱 깊은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 하지만 에단이 드와이트의 비밀을 눈치채게 되면서 둘 사이의 관계는 더욱 극단으로 치닫게 된다. 이번 예고편은 2분 20초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짜여진 대립구조와 농밀한 감정선으로 보는 이를 완벽히 몰입하게 만들며 영화의 기대감을 높여준다.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열연을 펼쳐 눈물과 감동을 선사하는 심리 드라마 <레저베이션 로드>는 2009년 1월 29일 롯데시네마 아르떼를 통해 공개된다.
레저베이션 로드 Reservation Road (2007)
Information
- 감독: 테리 조지 <호텔 르완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 출연: 호아킨 피닉스, 마크 러팔로, 제니퍼 코넬리
- 장르 : 심리 드라마
-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 ㈜영화사 구안
- 국내개봉: 2009년 1월 29일
- 상영시간: 1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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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지울 수 없는 슬픔의 길, 레저베이션 로드
귀여운 아이들, 사랑스러운 아내와 행복한 삶을 영위하던 에단은 피크닉을 다녀오던 중, 레저베이션 로드에서 뺑소니 사고로 아들을 잃고 만다. 눈 앞에서 아들을 잃은 에단의 가족들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져 가고, 급기야 에단은 범인을 잡기 위해 직접 나서기에 이른다. 한편 어린 아들이 함께 탄 차로 사고를 낸 드와이트는 어린 아들이 받을 충격이 두려워 현장에서 달아났지만, 아이를 죽게 했다는 무거운 죄책감에 시달리며 에단 가족 주위를 맴돌기 시작하는데…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영화사 구안 / Focus Fe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