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국누계 250만!
쌍화점 2주 연속 박스오피스1위! 전국누계 250만!
2009년 첫 흥행대작 <쌍화점>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흥행저력을 과시했다. <트랜스포터: 라스트 미션>와 <마다가스카2>, <디파이언스>, <뮤턴트: 다크 에이지>, <디파이언스> 등 개봉작들을 모두 꺾고 당당히 정상에 오른 <쌍화점>은, 주말 이틀 동안 42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개봉 2주 만에 전국 250만 관객을 동원했다. (2009년 1/10 ~ 11일(토일 합계) 서울:121,683 , 전국: 416,020 | 서울누계: 742,822 , 전국누계: 2,491,040 | 서울스크린: 117개, 전국스크린: 510개 | 출처: 배급사 집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금주 내 300만 돌파!
<쌍화점>은 흥미진진한 공민왕 팩션과 배우들의 파격 열연에 관한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개봉 2주차(1월 5일 ~ 1월11일)에도 한 주 동안 1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정연휴 이후 평일부터 관객수가 급감한 시장 상황에서 개봉 주와 비슷한 스코어를 기록한 것. 이러한 추세라면 금주 내 300만 돌파도 무난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또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1월 12일 오전 11시를 기준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구정 연휴까지 을 대적할 특별한 경쟁작이 보이지 않아 흥행 정상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다가스카 2은 18세 이상 관람가 한계에도 불구하고, 불황에는 코미디, 방학시즌에는 애니메이션이 잘 된다는 속설까지 뒤집으며 방학 시즌 가족 애니메이션 와 할리우드 액션물 등 쟁쟁한 신작들을 모두 꺾고 2주차에도 당당히 정상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2008년 개봉한 100여 편 정도 되는 한국영화 가운데 6편 만이 300만 관객을 돌파한 점을 고려할 때, 의 이 같은 흥행 기록은 기축년 한국영화의 부활을 알리는 청신호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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