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2 설 연휴 133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1위!

개봉(1/22일) 당일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중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적벽대전 2: 최후의 결전>이 설 연휴 동안 13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명실상부 흥행 대작으로 떠올랐다.
[1/24~1/27일 서울: 274,151명, 전국: 1,038,119명 | 서울 누계: 364,236명, 전국 누계: 1,337,598명 | 스크린: 94/431 - 배급사 집계]

<적벽대전2> 설 연휴 흥행강자 등극!
통쾌한 액션, 영웅들의 지략과 전술로 대한민국을 사로잡다!

2009년 설 연휴 극장가는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이 점령하고 나섰다. 지난 22일(목) 개봉한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은 설 연휴(1/24~1/27)동안 133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작전명 발키리>, <체인질링>, <유감스러운 도시>, <과속스캔들>, <쌍화점>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것은 관람의 재미를 넘어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관객들의 심리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인해 심신이 지친 관객들은 오우삼 감독이 선보이는 ‘적벽대전’의 방대한 전쟁 스케일과 통쾌한 액션을 통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려는 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 또한 <적벽대전2 : 최후의 결전>가 세계인의 필독서로 꼽히는 원작 ‘삼국지’ 속 영웅들의 용기와 지략, 전술을 잘 담아내고 있어, 2009년 신년을 맞아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must see movie로 남녀노소 폭넓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처럼 오락성과 교육적인 측면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는 신년 회사들의 단체관람 문의도 쇄도하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한 흥행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2주 연속 예매율 1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예고!

개봉 전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1위 석권,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1위 고수, 1편 다시 보기 열풍 등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 전국 133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저력을 과시한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은 이미 온라인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 예매율 1위(1월 27일 오전 10시 기준)로 2주 연속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개봉 2주차 박스오피스까지 1위를 예고하고 있다. 개봉 신작들의 공세에도 예매율 1위를 고수하며 뜨거운 관객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적벽대전2: 최후의결전>은 지금과 같은 흥행 추세라면 국내 개봉한 중국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장이모 감독의 <영웅>(190만명 - 영진위 집계)을 뛰어 넘어 새로운 흥행 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적벽대전2 설 연휴 133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