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송일국, 드디어 호동왕자와 만나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송일국, 드디어 호동왕자와 만나다!
<바람의 나라> 송일국, 자신의 아들 ‘호동’과 만나다!
‘도진’의 품에 안긴 ‘호동’을 바라보는 ‘무휼’의 참담한 시선에 시청자들 안타까움 더할 예정.
오늘밤 방송 될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의 33부에서 ‘무휼’이 자신의 아들인 ‘호동’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이는 ‘무휼’이 ‘연’(최정원 분)과 ‘호동’ 그리고 자신들의 부하들을 위해 부여에 사절단으로 가는 것을 자청, 목숨을 걸고 들어간 부여에서 자신의 아들 ‘호동’과 만나게 되는 것. 하지만 ‘도진’(박건형 분)에게 다가가는 ‘호동’의 모습에 ‘무휼’은 참담한 심정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극의 전개상 2년 만에 만난 ‘도진’과 ‘무휼’은 ‘연’을 사이에 둔 관계는 물론 ‘호동’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대립을 보여줄 것으로 긴장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눈물의 부자상봉이다. 어서 호동을 고구려로 데려갔으면 좋겠다’, ‘드라마상이지만 ‘무휼’과 ‘호동’이 너무 닮은 것 같다. 진짜 부자지간 같다’, 등의 게시글을 올려주며 부자 상봉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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