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가 말하는 영화 작전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박용하가 말하는 영화 작전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박용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영화만큼 유쾌한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박용하

이번에 공개된 ‘박용하의 생생토크’ 영상에는 <작전> 의 주인공 박용하가 직접 전하는 촬영현장의 즐겁고 웃음 가득했던 촬영장 뒷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어 유쾌했던 현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박용하는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다” 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생생토크 1탄 - “첫 촬영은 어디를 가나 힘든 것 같아요”



박용하의 생생토크 1탄은 첫 번째 촬영현장! 영화 속 ‘강현수’가 5년전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는 장면을 첫 촬영으로 시작한 박용하. 그는 올백 헤어스타일과 어색한 분위기 그리고 첫 촬영이라는 부담감에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며 “ 첫 촬영은 어디를 가나 힘든 것 같아요” 라며 떨렸던 심경을 고백했다.

생생토크 2탄 - “오빠, 돈 안가져가~ “



영화에서 가장 비싼 소품이었던 실제 현금 7천 만원에 관련된 에피소드! 영화 초반부, ‘강현수가 전직 조폭 황종구의 작전에 물을 먹이고 주식으로 큰 수익을 얻어 수익금을 찾는 장면’에서 7천 만원이라는 현금을 만지게 되는데, 리얼리티를 위해 실제 돈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제작부는 실제 제작비를 인출해서 소품으로 사용했다. 만원이라도 없어지면 모두 배상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제작부의 현금보안 ‘작전’이 시작됐고, 촬영이 끝나기가 무섭게 박용하에게 돈을 받아가는 등 감독님을 포함한 전 스탭의 철저한 감시 속에서 촬영에 임했다. 박용하는 “오빠 돈 안 가져가~”라며 스탭들을 안심시키며 촬영했던 색다른(?) 긴장감이 넘쳤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생생토크 3탄 - “진짜로 때리라고 했더니 정말 맘껏 때리더라”



생생토크 3탄은 맞고 때리는 액션씬 촬영 에피소드! <작전>에서 유독 때리는 씬보다는 맞는 씬이 많았던 박용하는 극중 ‘유서연’ 역의 김민정에게는 뺨을, DGS파에게는 잦은 구타를 당했다. “다들 맘이 여려서 잘 못 때리더라. 이런 씬은 실제로 때리고 한번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래서 나중에는 보호장비 했으니깐 진짜로 때리라고 했다. 그랬더니 정말 맘껏 때리더라.” 라고 말하며 고생 많았던 촬영현장에 대해서 생생하게 전했다.

생생토크 4탄 - “2009년 베스트 컷이에요”



생생토크 마지막은 애드립 현장! “모두들 꼭 하나씩은 에드립을 해야되요. 표정으로 라도” 라며 유난히 애드립의 경쟁이 치열했던 촬영현장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황종구’ 역의 박희순의 애드립 때문에 웃음을 참지 못해 NG가 많이 났다는 박용하. 그는 박희순의 애드립을 흉내내며 “그 컷은요. 2009년 베스트 컷이에요” 라며 자신있게 얘기했다.


이번 공개된 ‘박용하의 생생토크’ 영상에는 주연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에서 나오는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있어 영화 <작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생 갈아타기 600억
작전 극장개봉 2009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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