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랄프 파인즈 인터뷰 영상!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배우!
첫사랑을 한 평생 잊지 못하는 남자, ‘마이클’로 완벽하게 변신!!
10대 소년과 30대 여인의 운명을 뒤흔든 열병과도 같은 사랑을 담아낸 영화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에서 자신의 첫사랑인 ‘한나’를 평생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중년의 ‘마이클’을 연기한 랄프 파인즈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다. <폭풍의 언덕>으로 영화에 데뷔한 랄프 파인즈는 <쉰들러 리스트>의 악독한 나치 장교 역할을 비롯, 매 번 다양한 작품에서 완벽에 가까운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을 받으며 그 입지를 다진 배우. 1995년에는 전 세계를 감동으로 물들이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를 통해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등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며 그 연기력를 인정받았다. 랄프 파인즈는 <잉글리쉬 페이션트>에서 선사했던 커다란 감동에 이어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를 통해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인터뷰에서 랄프 파인즈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엄청난 의미를 담고 있는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강한 애정을 어필하였으며 “훌륭한 열연을 선보인 케이트 윈슬렛, 데이빗 크로스와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더 없이 기뻤다”는 말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보였다. 세상에 당당히 밝힐 수 없었던 비밀스런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하며 그 사랑을 평생 가슴 속에 담을 수 밖에 없었던 남자의 복잡한 정서를 균형 잡힌 내면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한 랄프 파인즈.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가며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그는 영화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에서는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간직한 남자로 변신해 한층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내면 연기를 소화해냈다. 자신의 인생을 뒤흔든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그 사랑의 끈을 평생 이어가는 중년의 남자 모습을 연기한 랄프 파인즈의 차분한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의 인터뷰 영상은 올 봄, 최고의 화제작으로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는 영화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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