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더 특별 포스터 공개!
영화 마더 특별 포스터 공개!
<마더> 특별 포스터 깜짝 공개!
네티즌 열광 66만 클릭 기록
‘엄마’, 네티즌의 심장을 직격하다! 예고편 공개 시, 66만 클릭을 끌어낸 힘센 비주얼
<마더>가 1차 포스터와 메인 포스터 사이,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검은 우의를 입고 면회실 유리창에 손을 짚은 채 강한 표정으로 아들에게 말을 건네는 엄마, 그리고 무력하고 순수한 아들의 프로필 컷으로 구성된 이 비주얼은, 4월 28일 예고편 공개 시 온라인 광고의 메인 이미지로 사용되었다. 당시, ‘아무도 믿지 마, 엄마가 구해줄게’ 카피와 함께, 고정으로 박힌 엄마의 표정은 영화 광고 사상 전무후무한, 66만 클릭을 끌어낸 바 있다. 선정적이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비주얼이지만, 살인범으로 몰려 유리창 너머 자신이 가 닿을 수 없는 공간에 갇힌 아들을 향해 손을 뻗는 엄마의 애절함과 아들을 위해서라면 세상 끝까지 달려갈 수 있을 듯한 엄마의 진심이 강한 호소력을 발휘한 것이다. 특히, 이 스틸은, 예고편 엔드에 사용된 엄마의 대사 “뭐가 떠 오르건, 뭐가 기억나건 꼭 엄마한테만 말해야 한다. 반드시 엄마한테만. 알겠니?” 씬을 찍을 당시 촬영된 사진이라 더욱 이채롭다. 경찰은 물론 아들을 구하기 위해 없는 돈 긁어 모아 선임한 변호사조차도 아들이 범인이라고 믿는 상황, 믿을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이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홀로 길 위에 서야 할 엄마의 각오와 결의가 낮은 목소리의 속삭임 임에도 불구하고 오싹 소름이 돋을 지경으로 확 와 닿는 대사와 장면인지라 사진 속 엄마의 표정 또한 예사롭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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