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하반기,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이 돌아온다!!

2009 하반기,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이 돌아온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업그레이드 된 거장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다! 트란 안 홍!



나는 비와 함께 간다

<그린 파파야의 향기> <씨클로>의 트란 안 홍 감독이 8년 만에 돌아왔다. ‘칸 국제 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 사자상을 수상하며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트란 안 홍 감독이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또 한번의 뜨거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세계적인 거장과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라는 韓·美·日 톱스타의 만남으로 제작단계부터 큰 화제가 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한 남자와 그를 각기 다른 이유로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추격을 그리고 있는 액션 범죄 스릴러이다. 전작들이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영상, 철학적인 문제 의식을 담아낸 작품이었다면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세 남자의 운명과 치밀한 스토리 안에 스릴 넘치는 서스펜스를 담아낸 작품으로, 트란 안 홍 감독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작품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보다! 쿠엔틴 타란티노!
<아바타> 이제는 액션 어드벤처다! 제임스 카메론!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두 번째 연출작 <펄프픽션>으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하며 천재 악동 감독으로 불리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신작을 내놓았다.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은 나치에게 복수 하기 위해 미국인 중위 알도 레인을 중심으로 뭉친 ‘개떼들’의 거친 활약상을 그린 작품이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특유의 독창적이면서도 개성이 빛나는 영화는 미국 개봉과 함께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시카고 선 타임즈, 뉴욕 포스트 등의 세계 유수 언론으로부터 “타란티노의 가치를 증명하는 걸작” “올해 만날 영화 중 가장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 등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영화는 10월 29일 개봉.


아카데미 11개 부문 수상, 전 세계 역대 박스 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타이타닉>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신작 <아바타>로 돌아온다. 거대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지구에서 판도라 행성으로 온 남자의 예기치 못한 운명을 다룬 액션 어드벤처이다. 스펙타클한 액션의 대가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인 만큼, 웅장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색감, 거대한 스케일로 하반기 극장가에 액션 어드벤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는 12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2009년 최고의 기대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그린 파파야의 향기> <씨클로>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트란 안 홍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으로,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언론의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실종된 의문의 남자... 놈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 I Come with the Rain 극장개봉 200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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