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중국영화제 정우성 친선대사로 개막행사 참석!
2009 중국영화제 정우성 친선대사로 개막행사 참석!
한국의 톱배우 정우성 2009 중국영화제 친선대사로 나서다!
2009년 아시안필름어워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대표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정우성이 올해 3회를 맞이하며 다양한 최신 중국영화를 한국에 소개해 한국과 중국을 잇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2009 중국영화제]의 개막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정우성은 한중 합작영화인 <무사>와 중국 로케이션으로 이루어진 <중천>에 참여하였고 곧 개봉을 앞둔 <호우시절>에서의 고원원이나 장쯔이 등 중화권 톱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등 중국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바 있다. 또한 2006년 베이징과 상해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영화전’에 한국 대표배우로 참석하는 등 중국 내 한국영화를 알리는 한국 문화 친선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번 [2009 중국영화제] 한국 대표 친선대사 자격으로 개막 행사에 참석하게 된 정우성은 중국 대표 방문단들과 함께 기자회견과 개막식에 참석해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개막행사에는 정우성과 함께 상영작 <도화운> ‘마리원(Ma Liwen/马俪文)’ 감독, <학교 가는 길> ‘펑 지아황(Peng Jiahuang /彭家煌)’ 감독이 참석한다. 또한 중국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 전영국(STARF) 부국장이자 해외영화 수출입 및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마오위(Mao Yu/毛羽)’와 전영국(STARF) 영화시장관리처 처장 ‘죠우바오린(Zhou Baolin/周宝林)’, 국무원 법제반 교육과학문화위생사 부사장 ‘장야오밍(Zhang Yaoming/张耀明)’, 상영작 <화피> 출품사 대표이자 닝시아 전영제편창 창장인 ‘양홍타오(Yang Hongtao/杨洪涛)’ 등 중국 대표 방문단과 국내 영화계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다.
[2009 중국영화제]는 ‘카이신(开心)~ 마음을 열고 즐겨라! 버라이어티 중.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최근 중국영화계 돌풍을 일으킨 흥행작부터 <창해상전><학교 가는 길> 등 중국 미개봉작 등 최신 중국영화들을 엄선, 상영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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