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주연, 영화 써로게이트 그 놀라운 탄생 비화!

브루스 윌리스 주연, 영화 써로게이트 그 놀라운 탄생 비화!



브루스 윌리스 주연 <써로게이트>, 그 놀라운 탄생 비화 전격 공개!



그래픽 노블 써로게이트

올 추석, 단 하나의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써로게이트 Surrogates>!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인류의 재탄생을 위한 전쟁을 감행하는 액션 영웅으로 분한 <써로게이트>의 탄생 비화를 전격 공개한다.


그래픽 노블리스트 로버트 벤디티는 탑 셀프 출판사를 위한 신작 그래픽 노블을 구상하던 도중 하버드 대학원 재학시 읽었던 사회학 관련 서적을 떠올렸다. 온라인 게임 마니아 관련 서적에서 그는 <써로게이트>의 출발점을 찾아냈다. 로버트 벤디티는 ‘사람들이 게임에 완전히 몰입돼, 자신을 대신할 인물을 만드는 것에 매료됐다. 그들은 가공의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현실과 가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직장을 잃거나 가정불화를 일으키기도 했다. 나 아닌 누군가가 되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망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결국 그는 인간과 대리로봇, 절멸의 위기에 닥친 인류, 눈에 잡힐 듯 생생하게 창조된 미래 세계 등으로 꽉 차 있는 <써로게이트>를 완성, 단번에 베스트 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하기에 이른다.


이토록 영화적인 소재의 그래픽 노블을 할리우드가 그냥 놔둘 리 만무다. <네고시에이터 The Negotiator> <밴디트 Bandits>의 명 제작자 데이빗 호버만은 이 그래픽 노블을 접하자 마자 바로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 ‘벤디티의 이 그래픽 노블은 다름 아닌 기술과 인간에 대한 것이다. <써로게이트>는 인간 모두가 컴퓨터 안에서만 생활하고 대리 로봇을 통한 삶을 유지하는 우리의 모습을 그린다. 나날이 개발되는 최첨단 기술, 성형수술로 대표되는 신체에 가하는 모든 것들 등 사회 상에 대한 큰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그는 <써로게이트> 제작에 대한 변을 밝히고 있다.



올 추석, 단 하나의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써로게이트 2009년 10월 1일 추석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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