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애자 한국영화 흥행 바통 이어받다!
<해운대><국가대표>는 가고,<이태원 살인사건><애자>가 온다!
한국영화 흥행 바통 계속 이어진다!
이미 1,000만, 7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 <국가대표>가 흥행의 끝물을 타면서, 그 바통을 이을 한국영화의 새로운 주자가 등장했다! 미스터리 실화 스릴러 <이태원 살인사건>과 감동 드라마 <애자>가 바로 그것!
<이태원 살인사건>&<애자>, 한국영화의 새로운 흥행 주자가 떴다!
올 여름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한국형 블록버스터 <해운대>와 <국가대표>의 바통을 <이태원 살인사건>과 <애자>가 이어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12년 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전대미문의 이태원 햄버거 가게 화장실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태원 살인사건>은 4년 간의 사건 고증 및 자료 수집, 실제 사건 속에 있었던 인물들을 대부분 직접 인터뷰를 하는 등, 각고의 노력이 깃든 실화극이다.
<이태원 살인사건>을 연출한 홍기선 감독 조차 고인이 이 영화가 개봉하기 까지 도와주는 것처럼, 일이 순조롭게 풀렸다고 하듯이,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의 공중파 TV광고에 미치지 않은 마케팅 광고 비용 및 100여 개 이상의 개봉관수 차이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요일에 동원한 관객수는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진인사대천명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듯 <이태원 살인사건>은 최초 예매율 집계보다 100%이상의 가까운 높은 예매율 상승 추이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태원 살인사건>은 네이버 상영 영화 중 검색순위 1위를 차지, 극장 현매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등, 뒷심이 기대되는 영화이다.
한편 모녀간의 마지막 이별과 화해의 과정을 그린 <애자>는 눈물코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강희, 김영애의 빛나는 연기력과 섬세한 디테일로 20대 후반에서 중년의 여성들의 감성을 건드리며 <이태원 살인사건>과 또 다른 타겟층을 통해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이미 5만 시사로 관객들을 만난 <애자>는 김명민, 하지원 주연의 최루성 멜로 <내 사랑 내 곁에> 전까지 대한민국 관객들의 눈물코드를 담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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