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 완결판 - 못 다한 이야기, 뜨거운 관객 반응 화제!

영화 국가대표 완결판 - 못 다한 이야기, 뜨거운 관객 반응 화제!



‘<국가대표> 완결판-못 다한 이야기’ 상영 후 반응 뜨거워!
네티즌의 댓글, 리뷰 호응 속에 재관람 열풍으로 이어져!



국가대표
전국 관객 758만 명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며 개봉 8주차에도 폭발적인 입소문과 무서운 흥행 뒷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의 새로운 버전인 ‘<국가대표> 완결판-못 다한 이야기’가 지난 10일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화제다. 이번 ‘<국가대표> 완결판’은 김용화 감독이 기존 상영버전에 담지 못해 아쉬웠던 장면들을 추가하고 수정하여 새로이 편집한 버전으로, 처음 관람하는 관객들은 물론 이미 본 관객들도 새로운 버전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커지면서 재관람으로도 이어지고 있어 흥행 롱런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국가대표> 완결판’을 관람한 네티즌들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 <국가대표> 공식 까페 등의 댓글, 리뷰 등을 통해 “뛰어난 완성도가 압권이다!”, “오리지널 버전을 3번이나 보고 완결판을 다시 봤음에도 정말 감동적이었다!”, “국대의 위력이 느껴진다. 1000만 돌파 기원!”, “어떤 신작보다도 신선하다!”, “새롭게 바뀐 부분들은 재미, 감동 두 배!”, “안 봤으면 후회할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또 보러 간다! 완결판 추천 꾹!” 등의 소감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과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새로이 추가된 4차원 소년 ‘봉구’(이재응 분)와 ‘밥’(하정우 분), ‘방코치’(성동일 분)의 인상적인(?) 첫만남 부분과 ‘밥’이 친모를 찾기 위해 경찰서를 찾는 장면들은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내며 기억에 남는 완결판 명 장면으로 추천되고 있다. 또한 나가노 올림픽 경기장면의 보완된 CG는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가 이어지기도. 영화 <국가대표>는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8주차를 맞은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막강 흥행 뒷심을 자랑하고 있다.



영화 <국가대표>는 전국 관객 758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7주차 비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꾸준히 관객 점유율을 유지하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국가대표> 완결판'으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국가대표>의 폭발적인 흥행 뒷심은 1230만 명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왕의 남자>와 같은 이례적인 흥행 패턴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개봉 1~2주에 관객 몰림 현상을 보이다 3주차부터 큰 드롭율을 보이는 기존 흥행작들의 흥행 공식을 깨고 뒤로 갈수록 무서운 흥행 뒷심을 보이고 있는 것. 이는 <미녀는 괴로워> 김용화 감독의 탄탄한 연출과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로 열연한 주연배우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등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웃음과 감동, 그리고 시속 90~120km로 날아가는 짜릿하고 리얼한 점프와 올림픽 경기 장면이 주는 후반 30분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열악한 환경을 딛고 세계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화에서 오는 감동은 빠른 입소문으로 확산되어 관람 후 관객 만족도 역대 1위를 기록하면서 관객층이 점차 확대되어 흥행 가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가대표 극장개봉 2009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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