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 유승호,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가을 여심 사로잡는다!
영화 부산 유승호,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가을 여심 사로잡는다!
사극, 현대물 넘나들며 대활약!
<선덕여왕> 김춘추 예고편 등장만으로도 누나들 열광!
<부산> 간지 작렬 1차 포스터 공개로 네티즌 환호!
놀라운 연기변신과 훤칠한 외모! 대한민국 남녀노소 관심 집중!
먼저 <선덕여왕>에서 유승호가 분한 인물은 김춘추로 드라마가 시작될 때부터 ‘최종병기’라는 얘기를 들을 만큼 중요한 캐릭터이다. 훗날 태종무열왕이 되는 김춘추는 드라마 등장 초반에는 술과 여자를 좋아하고 다소 비뚤어진 왕자님처럼 보이지만 역시 비범한 인물답게 고도의 정치적 전략과 외교 수사법으로 덕만과 왕위를 놓고 대결하면서 긴장감을 불어넣게 된다.
이처럼 스펙트럼이 넓은 매력적인 김춘추에 유승호가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은 방영 전부터 <선덕여왕>의 기대감을 한층 높여왔다. 그리고 오매불망 유승호의 김춘추를 기다리던 시청자들은 마침내 그 모습을 지난 월요일 방영 후 예고편에서 처음 확인했다. 예고편에 잠깐 등장한 것만으로 각종 포털 사이트에 ‘유승호’, ’김춘추’ 이름을 검색순위 1위로 올려놓을 만큼 최고의 인기를 입증한 유승호.
이제 본격적인 김춘추의 이야기가 과연 시청률 50%를 돌파하게 될 것인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역사적인 인물 김춘추를 열연하는 유승호는 동시에 영화 <부산>으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부산>은 한 번도 제대로 된 아비 노릇 해본 적 없는 양아치 강수(고창석)가 아들 종철(유승호)을 살리기 위해 18년간 숨겨온 친아버지 태석(김영호)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친구><사랑>에 이어 부산 뒷골목 거친 밑바닥인생을 살아가는 부산 남자들의 뜨거운 운명과 가족애를 그려낸 <부산>에서 유승호는 반항적인 고등학생 종철 역을 열연한다. 종철은 술과 도박에 빠진 아빠와 함께 살면서 아빠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반항하지만 역시 삼류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인물. 유승호는 이 인물을 통해 귀하고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아’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 거침없이 악과 깡으로 버티는 18살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러한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스타일리쉬한 <부산>의 1차 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각 영화사이트에는 ‘유승호 빨리 보고 싶다’라는 기대감이 폭증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 드라마에서 영화까지 ‘핫이슈’!
최고의 꽃미남 선배들 정우성, 장동건과 나란히 스크린 접수, 여성관객 환호!
<집으로…>에서 깜찍한 아역으로 스타가 되고, ‘마의 17세’를 잘 넘기며 인기의 중심에선 유승호.
CF, 드라마, 영화까지 유승호는 이제 대한민국의 꽃미남 스타이자 <선덕여왕><부산>을 통해 온전히 연기변신까지 성공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 또한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특히, 영화 <부산>의 유승호는 비슷한 시기 <호우시절> 정우성, <굿모닝 프레지던트> 장동건과 나란히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꽃미남 스타이자 대배우인 정우성과 장동건, 그리고 이제 그 선배들의 뒤를 이을 유승호. 흔하지 않은 이 멋진 선후배들을 10월 스크린에서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 여성관객들은 그야말로 환호를 지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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