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사랑! 액션! 역사!! 3분 하이라이트 최초 공개!!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사랑! 액션! 역사!! 3분 하이라이트 최초 공개!!



사랑, 결투, 역사!
스펙터클한 3분 하이라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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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이번 영상은 ‘역사가 지켜주었어야 할 인물, 명성황후 민자영. 아무도 지켜주지 못한 그녀를 지킨 ‘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외로운 삶을 살다간 그녀에게 여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진실한 사랑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를 애도합니다.’라고 밝힌 김용균 감독의 메시지와 함께, 역사가 지켜주지 못한 조선의 마지막 사랑을 가슴 시린 감성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그려낸다.


수애
조승우-수애

단 한 사람, 명성황후 ‘민자영’을 위해 칼을 드는 호위무사 ‘무명’의 운명이 담긴 대사로 시작되는 이번 하이라이트 영상은 조선시대의 광화문 광장을 그대로 재현해 낸 대규모 액션 씬으로 영화의 스케일을 확인케 한다. 대원군과의 대립으로 수천명의 군사들과 벌이는 ‘무명’의 사투에 이어 감히 넘볼 수 없는 왕후에게 연정을 품은 그에게 칼을 겨누는 대원군의 오른팔 ‘뇌전’과의 대결은 ‘자영’을 지키고자 하는 그의 의지와 강인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어지는 영상은 피할 수도, 막을 수도 없는 운명 앞에 선 명성황후 ‘민자영’의 두려움과 죽음의 손길 앞에서도 그녀와 함께 할 수 없는 ‘무명’의 안타까운 사랑을 휘몰아치는 역사와 함께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영화 속 펼쳐질 대서사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비운의 여인 명성황후 ‘민자영’, 그녀를 향한 호위무사 ‘무명’의 사랑은 역사가 지켜주지 못한 안타까움을 담아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사랑이 시작된다. 조선왕조 마지막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 극장개봉 2009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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