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라디오헤드, 영화음악의 거장 구스타보 산타올라야 OST 참여로 화제!!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OST 작업에 브릿팝의 대가 ‘라디오헤드’와 아카데미 주제가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영화음악의 거장 ‘구스타보 산타올라야’가 참여, 눈길을 끌고 있다.
불후의 명곡 ‘Creep’의 주인공, 브릿팝의 전설 라디오헤드!
트란 안 홍 감독의 <씨클로>에 이어 <나는 비와 함께 간다> OST 참여!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음악은 1995년 <씨클로>에 이어 트란 안 홍 감독과 라디오헤드가 협업해 만들어냈다. L.A., 홍콩, 필리핀을 오가며 쫓고 쫓기는 세 남자의 불꽃 튀기는 추격과 운명적인 만남에 라디오헤드의 ‘Nude’, ‘Climbing up the walls’, ‘Bullet proof I wish I was’ 등의 곡이 삽입되어 영화의 드라마적 밀도를 높여주고 있다.
아카데미 주제가상 2회 수상에 빛나는 구스타보 산타올라야!
세계적인 거장 트란 안 홍 감독이 선사하는 올해 최고의 액션 범죄 스릴러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조쉬 하트넷, 이병헌, 기무라 타쿠야 등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기적 같은 캐스팅이 이루어진 영화. 한·미·일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이번 작품은 잔인하지만 가슴 한 구석에는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품고 있는 홍콩 마피아 수동포(이병헌), 잔혹한 연쇄살인범을 죽인 전직 LA 형사 클라인(조쉬 하트넷), 사건의 핵심이 되는 ‘의문의 남자’ 시타오(기무라 타쿠야), 세 남자의 세기의 대결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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