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라디오헤드, 영화음악의 거장 구스타보 산타올라 야 OST 참여로 화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라디오헤드, 영화음악의 거장 구스타보 산타올라야 OST 참여로 화제!!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OST 작업에 브릿팝의 대가 ‘라디오헤드’와 아카데미 주제가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영화음악의 거장 ‘구스타보 산타올라야’가 참여, 눈길을 끌고 있다.

불후의 명곡 ‘Creep’의 주인공, 브릿팝의 전설 라디오헤드!
트란 안 홍 감독의 <씨클로>에 이어 <나는 비와 함께 간다> OST 참여!



라디오헤드라디오헤드가 <씨클로>에 이어 트란 안 홍 감독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2009년 최고의 기대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OST에 참여한 것. 92년 데뷔와 함께 브릿팝의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라디오헤드는 영화계가 사랑하는 뮤지션으로도 유명하다. <로미오와 줄리엣> ‘Exit Music (for a film)’, <바닐라 스카이>의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트와일라잇> ‘15 step’ 등 수 많은 영화에 라디오헤드의 곡이 삽입되어 영화는 물론 음악까지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 중에서도 팬들의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는 최고의 곡은 역시 트란 안 홍 감독의 <씨클로>에 삽입되었던 ‘Ceep’. 데뷔 앨범 에 있는 ‘Creep’은 몽환적이면서도 애절한 보컬, 감성적인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영화 <씨클로>와 더할 나위 없이 딱 어울리는 곡이라는 평을 받았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음악은 1995년 <씨클로>에 이어 트란 안 홍 감독과 라디오헤드가 협업해 만들어냈다. L.A., 홍콩, 필리핀을 오가며 쫓고 쫓기는 세 남자의 불꽃 튀기는 추격과 운명적인 만남에 라디오헤드의 ‘Nude’, ‘Climbing up the walls’, ‘Bullet proof I wish I was’ 등의 곡이 삽입되어 영화의 드라마적 밀도를 높여주고 있다.

아카데미 주제가상 2회 수상에 빛나는 구스타보 산타올라야!



구스타보 산타올라야라디오헤드와 함께 <나는 비와 함께 간다> OST에 참여한 구스타보 산타올라야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로 <브로크백 마운틴> <바벨>로 2년 연속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거장이다. 쓸쓸한 기타 선율 속에 대담하면서도 큰 울림을 담고 있는 그의 음악은 영화의 품격과 깊이를 더해 주고 있다. 세 남자의 뜨거운 대결을 그린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영화음악의 거장 구스타보 산타올라야와 함께 영상과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깊이 있는 영화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거장 트란 안 홍 감독이 선사하는 올해 최고의 액션 범죄 스릴러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조쉬 하트넷, 이병헌, 기무라 타쿠야 등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기적 같은 캐스팅이 이루어진 영화. 한·미·일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이번 작품은 잔인하지만 가슴 한 구석에는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품고 있는 홍콩 마피아 수동포(이병헌), 잔혹한 연쇄살인범을 죽인 전직 LA 형사 클라인(조쉬 하트넷), 사건의 핵심이 되는 ‘의문의 남자’ 시타오(기무라 타쿠야), 세 남자의 세기의 대결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실종된 의문의 남자... 놈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 I Come with the Rain 극장개봉 2009년 10월 15일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