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사랑 내곁에 VIP시사회, 별들의 감동 응원!

영화 내사랑 내곁에 VIP시사회, 별들의 감동 응원!



<내 사랑 내 곁에> VIP시사회, 쏟아지는 별들의 응원!
설경구, 전도연, 엄정화, 송승헌, 이민호, 차태현, 고수, 박해진, 김주혁, 김지훈, 최화정, 고은아, 쥬니 등 스타들 대거 참석, 감동 응원 메시지 전달



김명민-하지원

영화<내 사랑 내 곁에>가 지난 15일(화) CGV용산에서 VIP시사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시사에는 박진표 감독의 전작들 <너는 내 운명>과 <그놈 목소리>에서 각각 주연을 맡은 전도연과 설경구를 비롯해, 엄정화, 송승헌, 이민호, 김주혁, 차태현, 박해진, 고수, 김지훈, 최화정, 김자옥, 고은아, 쥬니, 서효림, 오연서, 강예원, 이영은, 한보배, 김부선, 정경순 등 스타들과, 김용화, 박찬욱, 김지운, 최동훈 허진호, 이명세, 유하 등 스타 감독들이 대거 참석해, 영화<내 사랑 내 곁에>가 올 가을 최고의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상영 전 무대인사에는 박진표 감독과 주연배우 김명민 하지원은 물론, 임하룡, 남능미, 가인, 임성민, 김여진, 김광규 등 영화 속에서 빛나는 열연을 펼친 조연진이 모두 함께해 화기애애했던 촬영현장 분위기를 재현했다.


내 사랑 내 곁에 출연진

시사 후 스타들은 화제작이라 많이 기대했는데 역시 기대에 부합하는 작품이 나왔다는 평.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가 큰 감동을 주는 영화라고 입을 모은 스타들은 “올 가을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추천사를 남겼다. 특히 방송인 최화정은 시사 후 북받치는 감동에 눈시울을 붉히며 감정을 추스르기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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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내 곁에>는 의식과 감각은 그대로인 채 온몸의 근육이 점점 마비되어가는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 루게릭병’과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종우’(김명민)와 그의 곁을 지키는 ‘지수’(하지원),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계 상황에서도 살아갈 이유가 되어주고, 끝까지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가족애를 그린 영화. <너는 내 운명><그놈 목소리> 등 휴먼장르 연출에 일가견이 있는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유명한 연기파 스타 김명민과 하지원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2009년 상반기 휴먼영화 흥행 트렌드를 이어갈 기대작으로 주목 받아 왔다. 9월 24일 개봉해, 감동 휴먼스토리로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2009감동 휴먼스토리
박진표 감독 신작멜로 내 사랑 내 곁에 극장개봉 2009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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