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개봉 7일만에 210만 관객 돌파!
2012, 개봉 7일만에 210만 관객 돌파!
개봉 3일만에 100만 돌파한 데 이어
개봉 7일만에 전국 210만 관객 동원 쾌거!
<2012> 재난 블록버스터의 신혁명을 이룩하다!
지난 11월 12일(목) 전세계 동시에 개봉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가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7일째인 지난 18일(수)까지 전국 21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서울 610,371, 전국 2,094,436명 스크린 서울 171, 전국 712/배급사 집계 기준) 개봉과 동시에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린 <2012>는 <굿모닝 프레지던트>와 <청담보살> 등의 경쟁작들을 가볍게 제치고 개봉 2주차 평일에도 꾸준히 관객들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개봉 2주차 주말 예매 상황을 살펴보면 <백야행: 하얀 어둠 속을 걷다>라는 새로운 경쟁작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전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석권하고 있어 <2012>의 저력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다. 전국 210만 관객을 동원한 <2012>는 재난 블록버스터의 신혁명을 입증하며 올 하반기 극장가의 최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2>의 흥행 요인은 거대한 볼거리와 감동 드라마의 완벽한 조화가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CG와 특수효과 기술로 탄생된 영상은 역대 최고의 재난 장면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관객들에게 시각적 쾌감을 불러 일으켰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67억 전인류의 위대한 생존 드라마는 <2012>가 볼거리 뿐만 아니라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내포한 영화임을 드러내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그리고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입소문으로 전해져 <2012>의 흥행 열기가 점점 더해져 가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처럼 스펙터클한 영상과 탄탄한 드라마로 무장해 전국 210만 관객 동원이라는 쾌거를 이룬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는 이후 장기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