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곤 감독의 로맨틱 쿠바스토리 시간의 춤 낭만쿠바 예고편!
송일곤 감독의 로맨틱 쿠바스토리 시간의 춤 낭만쿠바風 예고편!
네티즌을 사로잡은 <시간의 춤> 예고편
조만간 공개될 뮤직비디오까지 기대감 급상승!
쿠바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낭만적인 도시 이미지, 경쾌한 라틴음악이 귀와 눈을 한눈에 사로잡는 <시간의 춤> 예고편이 각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말레콘 해변을 타고 부서지는 파도, 쿠바 혁명 50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혁명광장, 세계 최대의 아름다운 공동묘지 세멘테리오 콜론 등의 다양한 쿠바 명소와, 영상과 함께 어우러진 라틴 음악의 향연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쿠바와 송일곤, 그리고 방준석이 함께 만든 로맨틱 쿠바스토리라는 명제만으로도 네티즌들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쿠바에 100년 전부터 한인들이 살았다는 생소한 사실도 묘한 감흥을 일으키고 있는 것.
영화전문 웹사이트 맥스무비에는
‘영화가 왠지 소설 같은 느낌이에요. 낭만적인 로맨스 소설이요! 쿠바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랑 기대됩니다’(살랑살랑살랑), ‘춤, 음악이 있는데 매력적이지 않을 이유가 뭐란 말인가!’(돼지판다), ‘탱고 음악과 그에 어울리는 몸짓, 그 이유들을 송일곤 감독의 시각으로 잡았다니 너무나 보고 싶어요!’(이공사륙)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시간의 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2009년 상반기 독립영화 최고 흥행작인 <워낭소리>의 스페셜 영상 공개 당시와 비슷한 반응이다. 30초의 짧은 캐릭터 영상인 1탄 ‘행복한 소’를 비롯해 2탄 ‘야무진 할머니’, 3탄 ‘든든한 할아버지’ 등 총 3편의 영상을 연달아 공개하며 개봉 전부터 <워낭소리> 신드롬을 몰고 온 바 있다. <시간의 춤> 또한 현재 공개된 예고편 이외에도 방준석 음악감독이 노래까지 직접 부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