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근함을 벗어 던진 존 굿맨 악역 도전!

푸근함을 벗어 던진 존 굿맨 악역 도전!



이름 속 Good Man이 아닌, 악랄한 Bad Man으로의 완벽한 변신!
<일렉트릭 미스트>돈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는 어둠의 실세 ‘줄리 발보니’



존 굿맨
▲ 일렉트릭 미스트 - 줄리 발보니Julie 'Baby Feet' Balboni 役 존 굿맨John Goodman


존 굿맨은 그 이름처럼 늘 따뜻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코요테 어글리>에서 무뚝뚝하고 표현에 서툴지만 딸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투정까지 부리는 귀여운 아빠 역을, <쇼펴홀릭>에서는 인생을 즐기기 위해 전 재산을 들여 산 캠핑카를 딸을 위해 기꺼이 내 놓을 줄 아는 이해심 많은 아빠 역을 맡으며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아빠 역에 어울리는 배우 존 굿맨. 그랬던 그가 달라졌다. 충격적인 연쇄살인이 발생한 마을에서 범인을 찾기 위한 형사의 사투를 그린 <일렉트릭 미스트>에서 ‘줄리 발보니’역을 맡으며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했다. ‘줄리 발보니’는 표면적으로 영화 투자자이지만 막강한 재력을 바탕으로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그를 쫓는 형사 데이브와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존 굿맨은 <일렉트릭 미스트>를 통해 ‘굿맨’으로 통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벗고 강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토미리 존스, 존 굿맨 주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일렉트릭 미스트 In The Electric Mist 극장개봉 2009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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