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 GLOVE (2011)
소리없는 파이팅
글러브
영화정보 Information
별점 | [ratings] |
장르 | 드라마 |
감독 | 강우석 |
출연 | 정재영 (까칠지존 야도남(?) - 김상남 역), 유선 (충주 성심학교 음악교사 & 열혈 팀매니저 - 나주원 역), 강신일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 11의 멤버 - 교감 선생님 역), 김혜성 (충주성심 최강하체! 유일한 포수 - 장대근 역), 장기범 (돌발성 난청으로 청력을 잃은 외로운 천재 투수 - 차명재 역), 이현우 (공 무서운 줄 아는(?) 팀의 막내 유격수 - 김진만 역), 스페셜맴버 -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 |
제공/배급 |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 시네마서비스 |
크랭크인 | 2010년 6월 25일 |
크랭크업 | 2010년 11월 10일 |
개봉 | 2011년 1월 27일 |
홈페이지 | http://www.glove2011.co.kr |
시놉시스 Synopsis
잘나가던 프로투수에게 닥친 최악의 사건?!
세상 가장 조용한 야구부의 가슴 벅찬 첫 도전!
최다 연승! 최다 탈삼진! 3년 연속 MVP! 한마디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고의 간판투수... 였던 김상남.
음주폭행에 야구배트까지 휘둘러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잠깐 이미지 관리나 하라는 매니저의 손에 이끌려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성심학교’ 임시 코치직을 맡게 된다.
야구부 전체 정원 10명, 더욱이 아이들의 실력은 정상인 중학교 야구부와 맞붙어서도 가까스로 이기는 실력. 듣지 못해 공 떨어지는 위치도 못 찾고, 말 못해 팀 플레이도 안 되는 이 야구부의 목표는 전국대회 첫 출전. 상남의 등장에 그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상남은 여전히 “글쎄, 안 된다니까~”를 외친다.
그 누구보다 전국대회 출전에 부정적이었던 상남은 아무도 믿어주지도 않고, 자기가 친 홈런 소리조차 듣지 못하지만 글러브만 끼면 치고 달리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묘한 울컥함을 느끼고, 급기야 또 한번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최악이라 생각했던 그 순간,
일생일대 최고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포토 Still
동영상 video
예고편
티저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