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쥬리, 이번 주말(1월 22일토) 내한 무대인사 결정!

“제대로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
우에노 쥬리, 바쁜 일정에도 불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한 깜짝 발표!

지난 13일 개봉한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의 주인공 우에노 쥬리가 무대인사를 위해 내한한다.

이번 내한 무대인사는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이 ‘노다메 칸타빌레’ 시리즈의 완결편인만큼 제대로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는 우에노 주리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한 것이다. 지난 9월 내한 당시 “노다메 칸타빌레 시리즈가 한국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몹시 놀라웠고 기뻤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는 우에노 쥬리는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의 개봉에 맞춰 내한을 고려했었으나 스케줄 상의 문제로 무산되자, 그 대신 일본에서 특별 영상을 촬영하고 직접 싸인한 이벤트 경품을 보내는 등 열정적으로 홍보에 임했었다.

하지만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을 뿐만 아니라, 공식 트위터에 우에노 쥬리의 내한을 묻는 문의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들은 우에노 쥬리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내한 무대 인사를 전격 결정했다.

현재 일본에서 NHK 대하 드라마를 촬영 중인 우에노 쥬리는 1월 22일(토) 입국 후 바로 상영관을 찾아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며,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을 기다려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예정 중이다. 특히, 우에노 쥬리는 이번 내한 소식을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공식트위터를 통해 처음으로 깜짝 발표해 팬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주기도 했다. 자세한 무대 인사 일정은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공식 트위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상영관
/ 롯데시네마
영등포, 노원, 건대입구, 홍대입구, 강동, 신림, 청량리, 피카디리, 라페스타, 센트럴락, 구리, 안양, 인천, 부평역사, 청주, 대전, 광주, 전주, 성서, 동성로, 구미, 진주, 부산, 센텀시티, 울산, 부산대

/ 메가박스
코엑스, 시네마루, 천안 야우리

아름다운 유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그보다 더 뜨거운 로맨스로 시리즈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노다메 칸타빌레’의 진정한 완결판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은 지난 13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완결판다운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화’라는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