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 배우 공리! 1월 23일 첫 공식 내한 확정!

아시아를 대표하는 월드 스타 ‘공리’, 23일 전격 내한!
처음으로 한국 관객과 만나 뜻 깊은 시간 보낼 예정!



공리

2011년 구정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 <상하이>의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공리’가 한국을 방문한다.

<상하이>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알린 진주만 공격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거대한 음모와, 역사도 막지 못한 운명을 다룬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공리’의 첫 내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공리’의 작품이 한국에서 개봉한 적은 많았지만, ‘공리’가 내한하는 것은 처음이라 오래도록 그녀를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공리’는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후 24일 공식 기자회견, VIP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세월도 비껴간 치명적인 아름다움 ‘공리’!
팔색조 매력, 열정적인 연기력 선보이다!



영화 <상하이>에서 ‘공리’는 상하이를 주름잡고 있는 마피아 보스 ‘앤소니’(주윤발 분)의 아내이자 일본으로부터 조국인 중국을 지키기 위해 저항군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스터리한 여인 ‘애나’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애나’는 치명적인 섹시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어딘가 비밀스러운 분위기까지 풍기는 매혹적인 여인으로 미 정보부 요원 ‘폴’(존 쿠삭 분)과 위험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공리’는 <상하이>에서 세월도 비껴간 아름다운 외모와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팔색조 매력을 한껏 선보이며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첫 한국 방문에 대해 ‘공리’는 “평소 한국 영화, 문화에 관심이 많았다. <상하이>의 개봉에 맞춰 한국에 가게 되어 기쁘다. 벌써부터 흥분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세계를 매료시킨 여인 ‘공리’의 첫 내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하이>에 대한 열기가 점점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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