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시상식 노미네이트 기록행진, 화제의 오리지널 예고편!
전세계의 심장을 두드릴 감동의 펀치
2011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파이터> 오리지널 예고편 전격 공개!
영화 <파이터>는 아일랜드 출신의 전설적인 복서 미키 워드(마크 월버그)가 자신의 우상이었던 형 디키 워드(크리스챤 베일)의 명예회복과 사랑스런 딸과의 재회를 위해 세계권투대회 챔피언에 도전하게 되는 일대기를 다룬 감동 실화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과 진한 가족애가 화면 가득한 <파이터>예고편은 2분여 남짓한 영상만으로도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변신한 마크 월버그와 크리스찬 베일의 열연과 빠른 전개로 영화의 벅찬 감동을 짐작하게 한다.
무엇보다 과거의 영예를 뒤로 한 채 마약에 빠진 디키 워드 역을 연기하기 위해 무려 14kg나 감량한 크리스챤 베일의 모습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돈 때문에 출전하던 챔피언의 백업 선수 시절을 넘어 딸을 위해, 형을 위해 타고난 파이터로 변화해가는 미키 워드, 마크 월버그의 조합과 ‘꿈꾸는 자만이 승리할 자격이 있다’라는 카피처럼 이룰 수 없을 것만 같은 승리를 향해 정점으로 치닫는 영상은 실화만이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울림을 기대하게 한다.
제 68회 골든글로브 5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이은,
2011년 작가협회상 제작자협회상 노미네이트!
아카데미를 향한 신화는 계속된다!
지난해 말 발표된 2011년 제68회 골든글로브의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최우수 감독상 등 총 5개 부문 6개 후보에 오르며 파란을 일으켰던 영화 <파이터>는 2011년 작가협회상과 제작자협회상에도 또 다시 노미네이트 되면서 <소셜 네트워크><인셉션> 등과 경합을 벌인다.
<파이터>는 지난 12월 10일 미국에서 리미티드 개봉 이후(미국 와이드 개봉 : 12월 17일) 권투경기장에서의 아드레날린이 쏟아져 나올 법한 실감나는 액션들로 가득 찬 짜릿하고 가슴 떨리는 장면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쏟아지는 찬사 속에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올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가장 유력한 최우수 작품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파이터>는 계속적인 노미네이트 소식들과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을 향한 신화의 주인공에도 한 발짝 더욱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