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드림하이 현장공개 성황리 개최!
무대보다 화려하고, 실제보다 리얼한 감동의 버라이어티 드라마 <드림하이>가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25일 고양시 사리현동 세트장에서 현장공개를 가졌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그 취재열기는 매우 뜨거워 <드림하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림하이>, 열정과 활기 가득한 기린예고 현장을 가다!
시청률 고공행진에 가속 페달을 밟으며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드림하이>가 1월 25일 화요일 그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인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이 참석, 어느 때보다 열띤 취재 경쟁이 이루어졌다.
이날 공개된 씬은 9회 방송예정의 ‘Dance Of The Year’ 경진대회에서 4인 1조의 팀을 결성하는 과정 중 혜미가 본인의 팀에 삼동이 아닌 제이슨을 먼저 뽑은 이후의 상황으로 삼동과 혜미의 미묘한 심경이 보여지는 장면이었다. 삼동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는 혜미와 “잘 부탁한대이. 잘해보자!”라고 말하며 삼동의 사투리 흉내를 내는 제이슨의 연기에 수많은 플래시가 터져 나왔으며, 그 이후 한 팀이 된 진국과 백희의 승리를 다짐하는 대화장면이 이어져 혜미팀과 백희팀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됨을 보여줬다.
스타를 향한 기린예고 학생들의 치열한 경쟁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드림하이>의 현장은 추운 날씨를 무색하게 할 만큼 배우들의 열기로 가득 채우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봄에는 수지, 여름에는 은정, 가을에는 아이유, 겨울에는 택연이 좋아”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의 기자간담회!
촬영현장 공개가 종료되자 이어서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의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기린예고 교복을 입고 등장한 주연배우들은 환한 미소와 재기 발랄한 각종 포즈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간단한 본인의 소개로 시작된 기자간담회는 배우들의 재치 있는 답변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이끌어냈다. 첫 공통질문으로 ‘실제로 기린예고처럼 스타양성 사관학교가 있다면 가장 성공할 것 같은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수지와 수현은 극중 ‘윤백희’를 꼽았으며, 은정과 택연은 ‘송삼동’을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백희처럼 욕심 많고 치열한 친구라면 어떻게 해서든 성공할 것 같다.”, “가수는 천부적인 재능도 중요한데 삼동이는 그런 재능을 갖고 있는 친구라 성공할 것 같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과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장면에 대한 질문에 김수현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순천에서 찍은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장면이다. 정말 단 시간에 춤을 배워서 촬영을 했는데 어색하고 서투르긴 했지만 정말 모두가 하나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매 촬영 때마다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 모든 장면에 조금씩 다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답변해 <드림하이>에 대한 그의 남다른 애정과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첫 악역을 맡은 소감에 대한 질문에 함은정은 “어떻게 보면 오히려 백희의 초반모습이 나와 비슷한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경험해본 것 같아서 좋다.”라며 재치 있는 답변을 했고 마지막으로 어떤 배우와 가장 호흡이 잘 맞는지에 대한 질문에 김수현은 “봄에는 수지, 여름에는 은정, 가을에는 아이유, 겨울에는 택연이 좋다.” 라고 답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드림하이>, 열정과 활기 가득한 기린예고 현장을 가다!
시청률 고공행진에 가속 페달을 밟으며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드림하이>가 1월 25일 화요일 그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인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이 참석, 어느 때보다 열띤 취재 경쟁이 이루어졌다.
이날 공개된 씬은 9회 방송예정의 ‘Dance Of The Year’ 경진대회에서 4인 1조의 팀을 결성하는 과정 중 혜미가 본인의 팀에 삼동이 아닌 제이슨을 먼저 뽑은 이후의 상황으로 삼동과 혜미의 미묘한 심경이 보여지는 장면이었다. 삼동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는 혜미와 “잘 부탁한대이. 잘해보자!”라고 말하며 삼동의 사투리 흉내를 내는 제이슨의 연기에 수많은 플래시가 터져 나왔으며, 그 이후 한 팀이 된 진국과 백희의 승리를 다짐하는 대화장면이 이어져 혜미팀과 백희팀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됨을 보여줬다.
스타를 향한 기린예고 학생들의 치열한 경쟁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드림하이>의 현장은 추운 날씨를 무색하게 할 만큼 배우들의 열기로 가득 채우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봄에는 수지, 여름에는 은정, 가을에는 아이유, 겨울에는 택연이 좋아”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의 기자간담회!
촬영현장 공개가 종료되자 이어서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의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기린예고 교복을 입고 등장한 주연배우들은 환한 미소와 재기 발랄한 각종 포즈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간단한 본인의 소개로 시작된 기자간담회는 배우들의 재치 있는 답변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이끌어냈다. 첫 공통질문으로 ‘실제로 기린예고처럼 스타양성 사관학교가 있다면 가장 성공할 것 같은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수지와 수현은 극중 ‘윤백희’를 꼽았으며, 은정과 택연은 ‘송삼동’을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백희처럼 욕심 많고 치열한 친구라면 어떻게 해서든 성공할 것 같다.”, “가수는 천부적인 재능도 중요한데 삼동이는 그런 재능을 갖고 있는 친구라 성공할 것 같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과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장면에 대한 질문에 김수현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순천에서 찍은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장면이다. 정말 단 시간에 춤을 배워서 촬영을 했는데 어색하고 서투르긴 했지만 정말 모두가 하나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매 촬영 때마다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 모든 장면에 조금씩 다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답변해 <드림하이>에 대한 그의 남다른 애정과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첫 악역을 맡은 소감에 대한 질문에 함은정은 “어떻게 보면 오히려 백희의 초반모습이 나와 비슷한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경험해본 것 같아서 좋다.”라며 재치 있는 답변을 했고 마지막으로 어떤 배우와 가장 호흡이 잘 맞는지에 대한 질문에 김수현은 “봄에는 수지, 여름에는 은정, 가을에는 아이유, 겨울에는 택연이 좋다.” 라고 답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