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소재, 논란과 화제의 영화! 2011년 2월 개봉 확정!
초특급 베스트셀러 원작! 경이적인 흥행 기록!
‘고백’ 신드롬을 낳은 최고의 화제작, 2월 국내 상륙!
<고백>은 13살 중학생들의 장난스런 살인, 그들에게 딸을 잃은 여교사의 우아한 복수, 그리고 사건을 둘러싼 그들의 잔인한 고백을 그린 영화. 일본 내 2008년 미스터리 소설 1위, 2009년 서점 대상을 차지하며 열풍을 불러일으킨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일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홍콩과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개봉해 일본 영화 흥행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일으켰다. 13살 중학생이 저지른 살인 사건과 여교사의 복수라는 충격적인 소재를 통해 청소년법에 관한 사회적 이슈를 불러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고백>.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토론토 국제 영화제를 비롯한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돼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으며, 현재 2011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부문 일본 대표작으로 출품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불량공주 모모코><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 연출!
<도쿄타워><4월 이야기> 마츠 다카코 주연! 이미지 최초 공개!
이처럼 많은 이슈와 논란, 흥행과 화제를 몰고 다니는 <고백>은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불량공주 모모코><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천재 감독 ‘나카시마 테츠야’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한다. 감독은 전작을 통해 인정받았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연출 실력을 발휘해 또 한번의 강렬한 영상미를 선보인다. 또한 <도쿄타워><히어로><4월 이야기>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일본 국민 여배우 ‘마츠 다카코’가 학생에게 딸을 살해당한 여교사 역을 맡아 완벽한 심리 묘사를 펼쳤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속 마츠 다카코의 강렬한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의 화장기 없는 얼굴은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논란과 화제를 넘어 하나의 신드롬을 탄생시킨 영화 <고백>은 오는 2월 개봉하여 국내에도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