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맥아덤즈, 해리슨 포트 주연 3월 17일 개봉확정!

3류 스펙으로 꿈같은 직장에 입성한 PD의 달콤살벌 리얼 직장기
레이첼 맥아덤즈, 해리슨 포드, 다이안 키튼 등 명품배우들의 코믹 대변신


굿모닝 에브리원 Morning Glory (2010) 포토 1 - 레이첼 맥아덤즈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은 학벌, 경력 모두 딸리는 스펙으로 꿈에 그리던 공중파 방송국에 입성한 PD가 그곳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생방송 모닝쇼 코미디.

지방방송국에서 낙하산에 밀려 해고된 베키 풀러(레이첼 맥아덤즈)는 3류대 출신에 경험도 부족하다는 이유로 재취업에 난항을 겪던 중 운좋게도 공중파 방송국 IBS에 들어갈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맡겨진 프로그램은 시청률 바닥의 모닝쇼 ‘데이브레이크’.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24시간 아이디어 싸움은 기본, 매일 아침 전쟁 같은 생방송을 치루고, 악마 같은 앵커와 싸우고, 오합지졸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베키에게 직장은 그야말로 전쟁터지만 완벽한 이상형도 있는 달콤한 곳. 과연 그녀는 이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굿모닝 에브리원 Morning Glory (2010) 포토 2 - 해리슨 포트, 다이안 키튼

방송PD 베키를 통해 바늘 구멍처럼 어려운 취업과 치열한 직장생활을 생생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전세계 흥행돌풍을 일으킨 엘라인 브로쉬 멕켄나 작가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머와 재기발랄한 시나리오가 <노팅힐>로 세련되고 달콤한 연출력을 보여준 로저 미첼 감독과 만나 명품코미디로 완성되었다.

여기에 레이첼 맥아덤즈, 해리슨 포드, 다이안 키튼 등 품격있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코믹 캐릭터대변신은 <굿모닝 에브리원>의 엑기스! 각각 의욕충만한 PD와 고집불통 앵커, 수다쟁이 앵커를 맡은 이들 세 배우의 코믹 변신은 영화의 기대를 한층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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