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세 감독 강동원 주연 미스터리멜로 영화 M, 토론토영화제 Vison 부분 초정으로 최초공개예정
Love is Mysterious and Sad 이명세 감독, 강동원 주연 <M>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최초공개!!
이명세 감독과 배우 강동원의 두 번째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2007년 최고의 화제작, 미스터리 멜로 <M>(감독: 이명세/제공:㈜엠엔에프씨/제작:㈜프로덕션M)이 제32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비전(Vision) 부분에 초청됐다. 이로써 <M>은 국내 개봉에 앞서, 해외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를 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프로덕션M / M / 스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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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세 감독과 강동원의 두번째 만남 <M>, 해외영화제에서도 주목!!
이명세 감독의 차기작 <M>이 10월 26일 국내 개봉에 앞서, 제32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비전(Vision) 부분에 초청되었다. 비전 부분은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2005년 <형사 Duelist> 역시 이 섹션에 초청된 바 있다. <M>의 해외배급을 진행하고 있는 쇼박스 측은 “이명세 감독의 뛰어난 영상미와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 초청되어 기쁘다”라며 해외에서 날아온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형사>에 이은 이명세 감독과 강동원의 두번째 만남으로 캐스팅 시점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M>은 지난 3월 사이판에서 크랭크 업, 막바지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작품이 최초로 공개될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영화제인 동시에 북미 최대 영화제로 영화 수출 판권이 가장 활발하게 논의되는 곳으로 유명하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제3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는 <왕의 남자><괴물><해변의 여인><시간> 등 총 5편의 한국 영화가 다양한 섹션에 초청되며 한국영화 열풍을 일으켰던바 있다. 뿐만 아니라, 토론토영화제에 초청되었던 작품들이 잇따라 해외 주요 영화제에 초청되어 마켓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선례가 있어, <M>의 수상과 판권 판매 결과가 주목된다. 이명세 감독은 막바지 후반작업을 마치고,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명세 감독 강동원, 이연희, 공효진의 미스터리 멜로
©프로덕션M / 영화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