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첫번째 판타지 어드벤쳐 아더와 미니모이!

2008년, 첫번째 판타지 어드벤쳐 아더와 미니모이!



<나니아 연대기>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아성을 넘는다
2008년 서두를 장식할 첫번째 판타지 어드벤쳐 <아더와 미니모이>



그간 수많은 팬들을 기다리게 했던 스타감독 뤽 베송이 선사하는 판타지 어드벤쳐 시리즈 <아더와 미니모이>가 2008년, 첫번째 판타지 어드벤쳐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2005년 <나니아 연대기>, 2006년 <박물관이 살아있다>
그리고 2008년을 책임질 <아더와 미니모이>!



C.S. 루이스의 베스트 셀러 판타지를 영화화 한 <나니아 연대기> 네 남매가 옷장 문을 통해 들어가게 된 신비로운 나라, 나니아 왕국에서 겪는 마법의 모험을 그린 영화로 2005년 개봉 당시 전국관객 200만명(자료출저: 영화진흥위원회)을 동원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이어 2006년 겨울에 개봉한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동물을 비롯한 옛 선인들 등 박물관 전시물들이 밤마다 살아나는 재치발랄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전국관객 400만(자료출처: 영화진흥위원회)을 돌파, 큰 화제를 모았다. 이 두 작품은 관객들을 신비한 모험의 세계로 안내하는 대표적인 판타지 어드벤쳐 영화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오는 2008년 1월 17일, 이들의 아성을 뛰어넘을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쳐가 관객들을 찾을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로 프랑스가 낳은 천재감독 뤽 베송의 첫 애니메이션 <아더와 미니모이>가 그 주인공이다.

판타지 어드벤쳐의 새로운 신호탄, <아더와 미니모이>!



뤽 베송 감독이 그만의 기발한 상상력을 총 동원하여 집필,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총 4편의 소설을 원작으로 탄생된 애니메이션 <아더와 미니모이>. 이 작품은 위기에 놓인 미니모이 왕국을 구출하기 위한 2mm의 미니모이 원정대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스크린에 가득 담았다. 영화는 주인공 아더가 모험을 떠나기 전의 세계는 실사로 표현, 2mm의 앙증맞은 미니모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모험은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판타지 어드벤쳐가 주는 신선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오직 실사만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기존의 작품들과는 달리 <아더와 미니모이>는 실사와 애니메이션으로, 현실과 판타스틱한 세계를 넘나들며 한 층 더 다양한 스토리와 볼거리를 선사하는 것.


©쇼이스트 / 예당엔터테인먼트 / 아더와 미니모이

뤽 베송 감독의 아더와 미니모이 Arthur and The Minimoys 미정




Related Posts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