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스펙터클 감동대작의 전설이 시작된다! 집결호 3월 6일 개봉!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중국 박스오피스 최고 오프닝 타이 기록을 세우며 중국 영화사의 한 획을 긋고 있는 2008년 스펙터클 감동 대작 <집결호>가 오는 3월 6일 드디어 국내관객들을 찾아온다.
2008년 3월 6일,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스펙터클과 <태극기 휘날리며>의 눈물을 만난다!
▲ 티져포스터 / teaser poster.
<집결호>는 1948년, 중국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내전을 배경으로 목숨을 바쳐 임무를 완수한 전우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일생을 건 한 병사의 실화를 담은 감동 대작이다.
중국 최초의 전쟁 블록버스터 휴먼 대작이자 중국의 화이브라더스와 우리나라의 MK픽쳐스가 공동제작하며 기획단계부터 이목을 끌었던 <집결호>는 지난 2007년 12월 20일, 중국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군다나 2003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태극기 휘날리며>의 특수촬영팀과 미국의 CG및 사운드 팀이 합류하여 탄생시킨 사실감 넘치는 전쟁신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그것에 버금가는 퀄리티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개봉 10일 만에 약 150억 원의 흥행수익을 거두고, 중국 내 관객들에게 2007년 개봉영화 중 만족도 1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집결호>는 3월 6일, 드디어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대작의 감동을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46명의 영웅을 지킨, 단 한 명의 위대한 승리!
영화 <집결호>는 스크린 가득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관객들을 1948년 가장 참혹했던 전투가 일어났던 중국 ’회해’로 끌어들인다. 빗발치는 총탄과 포화 속에서 죽음의 공포와 맞선 47명의 모습은 관객들이 전쟁의 참상을 온 몸으로 느끼게 만든다. 그러나 참혹한 전투 속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인 주인공이 자신과 함께했던 전우들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실종자로 남겨지자 그들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끔찍했던 전쟁터를 다시 찾는 모습은 거대한 전쟁신에 버금가는 진한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더군다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는 그 감동의 농도를 더욱 짙게 만든다.
또한, 대서사극 <야연>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펑 샤오강’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은 <집결호>에서 그 빛을 발한다. 주연을 맡은 ‘장한위’의 완벽한 연기 역시 영화 <집결호>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라이얼 일병 구하기>와 <태극기 휘날리며>를 잇는 스케일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집결호>는 3월 6일 그 대작의 실체를 공개한다.
집결호 Assembly
- 감독 : 펑 샤오강 (<야연> 외)
- 주연 : 장한위
- 수입 : (주)성원아이컴
- 배급 : 시네마 서비스
- 러닝타임: 125분
- 국내개봉: 2008년 03월 06일
- 중국개봉: 2007년 12월 20일
IMDb |
Synopsis
1943년 겨울…나는 46명의 영웅들과 함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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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과 국민당이 서로의 신념 아래에서 목숨을 건 피의 전투를 벌인 1948년의 ‘회해전투’는 지옥이었다. 해방군 9연대 중대장 구지디(장한위)와 46명의 대원들은 퇴각을 명하는 ‘집결호’가 들리기 전까지 적의 진격을 막으라는 상부의 명령 아래, 목숨을 걸고 진지를 지키지만 결국 구지디를 제외한 모든 대원들은 전멸하고 만다.
구지디는 전쟁영웅이 되었지만, 혹시 ‘집결호’ 나팔소리를 듣지 못해 부하들을 살리지 못한 것은 아닌지 홀로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러던 중 전사한 46명의 부하들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실종자 처리가 되자, 구지디는 전쟁터에서 스러져간 대원들의 시신을 찾아 그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외로운 전쟁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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