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가 현재 일본을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구가하는 청춘 스타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꽃미남 연기파 배우 - 에이타
국내에 ‘노다메 붐’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천재적인 실력과 낭만을 갖춘 바이올니스트 미네 류타로 역을 맡은 ‘에이타’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에서는 180도 변신을 꾀하며 진지한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영화 속에서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위해 원작 소설을 읽고 철저한 분석을 거듭,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 해내며 ‘오다기리 조’, ‘츠마부키 사토시’ 등을 잇는 꽃미남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특별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 - 마츠다 류헤이
‘마츠다 류헤이’는 섬세한 이목구비와 우울한 청춘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외모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청춘 스타이다. <연애사진> <나나>등을 통해서 빼어난 연기를 선보인 그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에서도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단아하고 명랑한 그녀 - 세키 메구미
<8월의 크리스마스> 일본 리메이크 편에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던 ‘세키 메구미’는 유명 CF를 통해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며 영화계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청춘 스타이다.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에서는 도르지의 친구이자, 가와사키의 옛 여자친구로 극중에서 이야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코토미로 분하여 단아하고 명랑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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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アヒルと鴨のコインロッカ? 극장개봉 2008년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