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액션배우다, 다찌마와 리, 남아본색, 스페어 등 액션영화 줄줄이 개봉!

우린 액션배우다, 다찌마와 리, 남아본색, 스페어 등 액션영화 줄줄이 개봉!



2008년 여름 스크린 액션 작렬!



<강철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등 대작 액션영화들이 개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로 저마다의 독특한 액션을 내세운 액션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미디보다 더 웃긴 다큐 <우린 액션배우다>를 비롯해 <다찌마와 리>, <스페어>, <남아본색> 등이 개봉하는 액션영화들이다.


먼저 제목에서부터 ‘액션’을 전면에 내세운 <우린 액션배우다>는 악으로, 깡으로, 근성으로 피 끓는 몸으로 인생을 연기하는 액션배우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그린 코미디보다 더 웃긴 다큐멘터리.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숙명>, <짝패>, <괴물> 등과 <불멸의 이순신>, <쩐의 전쟁>, <개와 늑대의 시간> 등 100여 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등장해 한국 액션영화의 모든 것과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의 살 냄새 물씬 나는 ‘진짜 액션’을 보여준다. 액션은 물론 촌철살인의 유머, 마음을 움직이는 진실한 감동 등에 힘입어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5점 만점에 4.69점이라는 역대 최고 점수로 국내 출품작 중 최초 ‘최고 인기상’과 ‘CGV 한국장편영화 개봉지원상’을 수상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뉴욕 아시아 필름 페스티발, 벤쿠버 국제영화제, 일본 타나베 벤케이영화제, 아시아퍼시픽스크린어워즈(APSA)에 초청, 출품되는 등 국내외 러브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승완 감독 연출의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는 최정예 비밀 스파이가 사라진 일급 기밀 문서를 찾기 위해 세계 전역을 넘나들며 전격 첩보전을 펼치는 첩보 액션 영화. 통 큰 쾌남 ‘다찌마와 리’를 중심으로 한 코메디와 합을 이룬 류승완 감독 특유의 매끈한 간지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8월 14일 개봉.


순도 100%의 리얼 액션을 표방하는 <스페어>는 공중을 나르는 아찔한 발차기, 카포에라, 공수도 등 다양한 액션과 2:2 구조의 복식 액션 등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보여 준다. 작년 부산영화제에서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8월 28일 개봉.


액션작렬무비 <남아본색> 또한 8월 28일 개봉한다. 100억 원의 제작비에 <천장지구>, <뉴 폴리스 스토리> 진목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정봉, 여문락, 성룡의 아들 방조명, 쿵푸대회 챔피언인 오경이 출연해 홍콩 느와루와 아크로바틱 액션 퍼포먼스의 조화를 보여줄 것.



코미디보다 더 웃긴 다큐멘터리 우린 액션배우다 극장개봉 2008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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