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렛 미 인 끝나지 않는 수상행렬! 도합 세계 9개 영화제, 13개상 수상 기 록!

영화 렛 미 인 끝나지 않는 수상행렬! 도합 세계 9개 영화제, 13개상 수상 기록!



뱀파이어 소녀와 인간 소년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그린 수작 <렛 미 인>이 끝나지 않는 수상 행진으로 작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단연코 세계 최고임을 입증하다!
전세계 최고 권위 9개 영화제, 13개상 수상쾌거!



렛 미 인 수상내역
2008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최우수 감독상, 관객상
2008년 시체스국제영화제 : 유럽장편부문 금상
2008년 스웨덴 예테보리영화제 :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촬영상
2008년 에딘버러국제영화제 : 디렉터스 쇼케이스부분 수상
2008년 판타시아영화제 :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2008년 낫필름페스티벌 : 비평가상
2008년 트라이베카영화제 : 최우수 작품상
2008년 뉴샤텔영화제 : 최우수 판타지 상
2008년 우드스탁 영화제 : 장편부문 작품상


11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2008년을 사로잡은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 <렛 미 인>의 화려한 수상내역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감독상, 관객상이라는 주요부문을 모두 휩쓴 것에 이어, 우드스탁 필름페스티발 작품상, 시체스국제영화제의 유럽영화 최고작품상까지 추가하며 도합 9개 영화제 13개상 수상이란 놀라운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처럼 끝나지 않는 수상행진에 <렛 미 인> 홍보관계자는 매일같이 늘어나는 수상내역 덕분에 더 이상 추가할 자리도 모자랄 지경이라며 불평 아닌 불평을 할 정도. 포스터를 꽉 채운 화려한 월계관 행렬은 이미 영화를 본 영화관계자 및 관객들로부터 ‘오랜만에 만나는 대단한 수작’ 이란 뜨거운 입소문에 불을 붙이고 있다.

마술사 출신 작가 ‘욘 린퀴비스트’, 감독집안 출신 ‘토마스 알프레드슨’
제작진부터 남다른 특별한 영화 <렛 미 인>



렛 미 인 -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

다른 작품들과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렛 미 인>은 그 제작진들부터 남다르다. 영화의 원작소설가이자, 각색에 참여한 욘 린퀴비스트는 마술사, 코미디언 등 다채로운 이력을 지난 작가로, <렛 미 인>의 환상적인 스토리와 폐부를 찌르는 블랙 유머들은 그의 다양한 직업들에서 얻은 신비롭고 재미있는 경험들로부터 기인했다. TV프로그램 작가로도 활약해온 덕분에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놓치지 않는 흡입력 있는 서사를 완성해냈다.


렛 미 인 - 요한 쇠데르크비스트 음악감독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역시 20년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해온 수재로 탁월한 연출력과 판단력, 피곤할 정도로 깐깐하고 치밀한 성격까지 완벽주의자 감독이다. 영화감독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다니며, 어릴 적부터 촬영장에서 생활하며 몸으로 영화를 배워온 그는 원작소설 ‘Let the right one in’을 읽자마자 연출을 결심했으며 세속적이고 공포의 대상으로만 치부됐던 뱀파이어를 순수하고, 가슴 아픈 존재로 재탄생 시켰다.


렛 미 인 -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감독

여기에 전세계적인 매니아층을 가진 촬영감독 ‘호이트 반 호이테마’, 독특한 악기 ‘water phone’과 오스케스트라 협연으로 명품 음악을 완성해낸 음악감독 ‘요한 쇠데르크비스트’ 등 각 분야의 최고만이 모여 <렛 미 인>을 탄생시켰다.



렛 미 인 Lat Den Ratte Komma In 극장개봉 2008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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