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제작 발표회 생생한 현장 영상!!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제작 발표회 생생한 현장 영상!!



1953년,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두 소년이 살아 남기 위해 비정한 어른들에게 맞서야 했던 눈물과 액션의 전쟁 휴먼 드라마 <소년은 울지 않는다>가 지난 14일 개최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완, 송창의의 완소 영상을 공개했다.

이색 제작발표회 만큼 독특하고,
완전 소중한 제작발표회 특별 영상!





소년은 울지 않는다 제작발표회 생생한 현장 영상


소년들의 가장 따뜻한 포장마차 컨셉으로 언론매체의 관심을 모았던 이번 제작발표회는 영화의 주연으로 첫 공식 석상에 선 이완, 송창의가 수 많은 언론매체와 영화 관계자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두 배우 모두 국내 첫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해 떨렸을 만도 한데, 평정심을 잃지 않고 평소의 유머러스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 이완, 송창의.


두 배우의 재치 있는 언변과 귀여운 모습에 모두들 웃음이 떠나질 않았던 현장을 영상 속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국제 구호단체 굿네이버스에서는 배우들이 기증한 소장품으로 연말에 경매를 통해, 제 3국 어린이들을 도울 예정. 특히 영상에서 느껴지는 즐거운 분위기와 토크쇼 후 이어지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통해 제작발표회가 알차게 진행 되어졌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이처럼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행사에 방점을 찍은 코너는 무엇보다도 배우들의 주먹밥 만들기 행사였다. 형형색색 앞치마를 두르고 자신의 팬들과 취재진에게 보리주먹밥을 만들어 먹여주는 모습이 영상에도 담겨있어 그 날의 따뜻한 분위기가 전달된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극장개봉 2008년 2008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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