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 바이 캐릭터 열전 1탄! 어리바리한 초보 납관도우미 다이고!
여행의 도우미 No! 영원한 여행의 도우미라고!!
면접 1분만에 초스피드로 합격한 ‘다이고’, 얼떨결에 초보 납관도우미되다!
도쿄에서 잘나가던 첼리스트에서 갑작스런 악단 해지 통보로 하루아침에 백수신세가 된 ‘다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한 ‘여행의 도우미’ 구인광고를 보고 무작정 찾아간다. 하지만 그 곳은 여행사가 아닌 ‘납관’ 일을 하는 곳이었던 것. ‘다이고’는 얼떨결에 NK에이전트의 베테랑 납관사 ‘이쿠에이’에 떠밀려, 초보 납관도우미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평생 첼로만 연주하던 손으로 고인의 마지막 순간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 넣게 된 ‘다이고’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별을 함께하면서 비로소 인생의 진정한 소중함과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납관’을 통해 서서히 성장해 가는 ‘다이고’ 역을 맡은 모토키 마사히로는 <쌍생아>, <쉘 위 댄스>, <으랏차차 스모부> 등의 작품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 준 연기파 배우. 그는 <굿' 바이: Good&Bye>의 초보 납관도우미 ‘다이고’의 점차 변화하는 섬세한 심리를 안정된 연기력과 할리 우드의 ‘짐 캐리’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더욱이 영화 촬영 전부터 하루 두 시간 이상씩 첼로 강습을 받는가 하면, 전문 납관사로부터 ‘납관’의 절차를 직접 사사받는 등 캐릭터에 대한 진한 애정을 과시하며 영화를 더욱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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