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 오프닝 스코어 1위 등극!
설 연휴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른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이 어제 22일(목) 하루 동안 관객 15만 명(배급사 집계기준 - 서울 누계: 46,107명 | 전국 누계: 147,882명 스크린 - 서울: 90개 전국: 395개)을 동원하며 오프닝 스코어 1위에 올랐다.
2009년 신년 흥행돌풍을 예고한다!!
구정 연휴 극장가 흥행몰이 나선다!
1부는 시작에 불과했다! 액션 명장 오우삼 감독이 18년 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작품 <적벽대전> 시리즈의 완결편인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에 대한 관객 반응이 1부를 뛰어 넘어 가히 폭발적이다.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은 개봉 첫날인 22일(목) 하루 동안만 14만 7천명 관객을 동원하며 오프닝 스코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은 1부 개봉 때 보다 적은 스크린 수로 15만명 관객을 동원해, <적벽대전1: 거대한 전쟁의 시작>이 세운 국내 개봉한 중국영화 역대 오프닝 스코어를 가뿐히 뛰어넘는 흥행 저력을 과시해 더욱 의미가 깊다.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의 오프닝 스코어는 <유감스러운 도시>, <작전명 발키리>, <체인질링> 등 쟁쟁한 개봉 경쟁작들과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쌍화점>, <과속스캔들>이 대거 포진된 설 연휴 극장가의 최대 흥행 기대작임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목요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극장마다 높은 좌석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은 첫날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스크린 추가 문의까지 쇄도하고 있어, 설 연휴가 시작되는 23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흥행 몰이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 지난 1월 8일 중국 전역에 개봉,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새로운 흥행 기록을 쓰고 있는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은 수상전(水上戰)을 시작으로 지상전(地上戰)과 공성전(攻城戰)까지. 40여분간 펼쳐지는 영웅들의 숨막히는 논스톱 액션과 더욱 방대해진 스케일로 설 연휴 남녀노소 불문 가족단위로 다함께 볼 수 있는 베스트 무비로 관객의 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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