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전 스페셜 캐릭터 메이킹 공개!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이 전하는 600억 주식 작전의 완벽한 멤버들!
이번 공개된 ‘스페셜 캐릭터 메이킹’에는 대한민국을 뒤흔들 지상최대 작전을 위해 모인 4명의 작전 멤버을 맡은 배우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의 각기 다른 매력을 그대로 담았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이 직접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촬영 현장에서 준비하는 과정 등을 리얼하게 담아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작전> ‘스페셜 캐릭터 메이킹’에는 작전세력과 한판승부를 펼치는 ‘강현수’로 변신한 ‘박용하’가 부드러운 남자 이미지를 벗고 털털하고 배짱있는 캐릭터를 리얼하게 연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용하는“ 이제까지 방방 뜨고 템포가 빠른 연기를 해보지 않았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힘을 많이 뺏으면 좋겠다 라고 주문하며 연기했다.” 라며 강현수로서의 완벽 변신을 위한 노력에 대해 진솔하게 말한다. 또한 ‘스페셜 캐릭터 메이킹’을 통해 상위 1%의 자산 관리자 ‘유서연’ 역을 맡은 김민정이 보여줄 600억 작전을 뒤흔들 부드러운 카리스마 연기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영상 속에는 김민정이 캐릭터표현을 위해 직접 자신의 의상과 헤어 등을 조율하는 프로다운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전직 ‘안산 독가스파 보스’이자 작전 지휘관 ‘황종구’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와 독특한 유머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박희순’. 박희순은 “여기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있는 척, 아는 척, 잘난 척을 하는 아주 재수 없는 캐릭터들이다.” 라며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들을 유머러스하게 한마디로 표현하며 재미를 준다. 작전의 설계자 ‘조민형’ 역의 김무열은 대한민국 경제를 자신이 돌린다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만만하고 지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모습을 그래도 보여준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배우 김무열의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열정을 미리 만날 수 있다.
© 비단길 / 쇼박스㈜미디어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