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독의 야심찬 선전포고! 본 예고편 공개!

알파독의 야심찬 선전포고! 본 예고편 공개!



긴장과 흥분, 그리고 야심찬 선전포고
‘알파독’ 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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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독 Alpha Dog 본 예고편 trailer


티저 예고편에 짧게 사용되어 아쉬움을 남겼던 라자러스(LAZARUS)의 ‘적 그리고 나 (Enemy and I)’와 DMX의 ‘주여, 계시를 주소서(Lord, Give me a Sign)’가 이번에는 2분 분량에 담겨 힙합 음악의 참맛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흥겨운 비트와 즐거운 파티 분위기는 에밀 허쉬(조니 역)의 집에 벤 포스터(제이크 역)가 방문하면서 삽시간에 역전되고, 둘의 무모한 대결은 주변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면서 결국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알파독 Alpha Dog예고편의 대미는 출연진들을 소개하는 <알파독> 포스터가 장식하는데, 이는 전례를 찾기 힘든 새로운 시도다. 왼쪽부터 브루스 윌리스(소니 역), 벤 포스터, 저스틴 팀버레이크(프랭키 역), 에밀 허쉬, 아만다 시프리드(줄리 역) 순으로 배우들의 강렬한 면면이 소개되고, 포스터를 가로지르는 ‘굴복하라! 타협은 없다!’라는 메인 카피는 관객들과 다른 영화들에 던지는 야심찬 선전포고처럼 보인다.


<알파독> 본 예고편은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청춘스타들의 뜨거운 열기가 힙합의 원초적인 리듬과 어떻게 어울릴 수 있는지 보여주면서 ‘장난이라기엔 너무 놀랍고 범죄라기엔 너무 신난다’라는 문구와 함께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센세이션 범죄 실화
알파독 Alpha Dog 극장개봉 2009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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