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도라에몽, 코난 잇는 흥행 애니메이션 도전!

짱구는 못말려, 도라에몽, 코난 잇는 흥행 애니메이션 도전!



올 여름 극장가를 휩쓴 인기 캐릭터 애니메이션 <도라에몽>과 <코난>에 이어 최고의 장수 인기 캐릭터 ‘짱구’도 곧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이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국내 첫 스크린 개봉작 <짱구는 못말려 극장>은 9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여름에 이어 올 가을 다시 한번 극장가에 애니메이션 돌풍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만화책, TV시리즈, 극장 애니메이션 등 짱구의 무한인기!



짱구는 못말려‘짱구’ 캐릭터는 그 동안 만화책, TV시리즈, 극장 애니메이션 및 각종 라이선스 제품을 통해 일반 대중들과 만나왔다. 어린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짱구’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국내 최초로 9월 24일 스크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극장을 통해서 만날 수 있는 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일본에서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탄생 15주년을 맞아 제작된 영화이며, 국내에서는 1999년 TV를 통해 처음 소개된 지 10년 만의 첫 스크린 개봉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영화는 15주년 기념작답게 시리즈 최초로 ‘흰둥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기존의 ‘짱구 시리즈’와 차별화를 시키고 있으며, 우주에서 떨어진 ‘엉덩이 폭탄’이라는 코믹한 소재로 웃음과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반기 ‘나루토’, ‘아톰’ 등 인기 캐릭터 극장가 귀환!



상반기 ‘도라에몽’과 ‘코난’이 극장가를 점령했다면 올 하반기에는 ‘짱구’를 필두로 ‘나루토’ ‘아톰’ 등의 유명 인기 캐릭터들이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나루토 질풍전>은 일본의 유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TV시리즈나 만화책에서 보던 것과는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만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본의 국민 만화 캐릭터 ‘아톰’을 3D로 부활시킨 <아스트로 보이>는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뛰어 넘어 스펙터클한 액션과 볼거리로 또 하나의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감케 한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극장개봉 2009년 9월 24일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