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두번째 신화 영화 뉴문 폭발적 흥행예감! 개봉 두달 전부터 예매 매진행렬!
현재 박스오피스 상위 작보다 높은 예매 속도
개봉 두 달 전, 벌써 총 63회 상영 회차 모두 매진
미 현지 언론 - 서두르지 않으면 <뉴문>을 빨리 만날 수 없을 것
LA TIMES에 따르면 미국 예매사이트 판당고와 무비티켓에서 오픈 된 <뉴문>은 벌써 총 63회 차 이상의 예매분이 매진행렬을 이루고 있는데, 판당고에서만 지난 8월 31일 예매오픈 이후 총 50회 이상의 상영이 이미 매진되었고, 무비티켓 역시 예매가 오픈 된 9월 10일 이후 13회 이상의 상영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 현지시간 9월 17일 기준)
대부분의 헐리우드 영화가 개봉 전 약 45일 전후에 온라인 티켓예매를 시작하는 반면, <뉴문>은 예외적으로 훨씬 더 일찍 예매가 오픈 되었는데 이는 <뉴문>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보여준다. 예매가 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극장들이 상영시간을 확보해야 가능한 일. 극장들은 아직 개봉이 많이 남은 영화의 흥행결과를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개봉 한달 반 전쯤 상영 스케쥴을 확정한다. 더욱이 미국 극장의 최대 성수기인 추수감사절 시즌에는 더더욱 한 작품의 상영시간을 미리 확정하기가 어렵다.
그럼에도 <뉴문>이 이처럼 일찍 상영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영화가 작년 <다크나이트>에 이은 최고의 오프닝 기록과 함께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트와일라잇>의 속편으로 극장들이 흥행에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의 예감은 상상을 초월하는 빠른 매진으로 정확히 들어맞았다. 그리고 현지 언론들은 “빨리 서두르지 않으면 먼저 <뉴문>을 만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뉴문>의 폭풍 같은 예매를 연이어 보도하고 있다.
그 어떤 기대작보다 빠른 예매 오픈! 흥행 기대감 증명!
전편보다 더 화려하고 강해진 판타지의 향연!
12월, 운명에 맞선 거대한 대결이 시작된다!
동시기 박스오피스 화제작들은 물론 겨울 경쟁작들도 제치고 사전 예매 매진기록을 세우고 있는 <뉴문>은 3억 8천만 달러 수익으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트와일라잇>의 두 번째 시리즈.
초능력을 가진 뱀파이어’에드워드’와 그와 위험한 사랑을 나누는 ‘벨라’, 그들을 노리는 뱀파이어들의 이야기가 <트와일라잇>의 중심이었다면, <뉴문>은 ‘벨라’와 ‘에드워드’의 운명을 위협하는 퀼렛족과 볼투리가의 대결을 선보인다. 새로운 종족의 등장으로 훨씬 스펙터클해진 영상과 액션을 선보일 <뉴문>은 전작을 능가하는 더욱 거대하고 강렬한 판타지의 세계를 형성한다. 여기에 주연배우들에 대한 가히 폭발적인 인기도 <뉴문>의 흥행폭풍을 가져오는 요인. <트와일라잇>으로 월드스타가 된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야말로 움직이기만 해도 환호를 자아낼 정도. 여기에 늑대인간의 정체를 드러내는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 절대권력을 가진 뱀파이어로 변신한 다코타 패닝 등 쟁쟁한 스타들의 향연은 <뉴문>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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