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프레지던트 200만 돌파하며 3주 연속 관객동원 1위!
3주 연속 관객동원 1위!
200만 돌파, 장기흥행 돌입
개봉 첫 주 전국 관객 스코어 82만 명을 기록, 7일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가을 비수기 극장에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11월 7일, 개봉 1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주째를 맞는 지난 주말, 여러 편의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들이 개봉하는 가운데에도 주말 3일 동안에도 전국 3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경쟁 영화들을 2배 이상 차이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1위를 유지, 11월 8일까지 2,215,148명의 전국 누계를 기록하고 있다. 열애 소식이 공개되면서 지난 주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뜨거운 관심과 축하를 받은 장동건은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200만 돌파라는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듣게 된 셈이다.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흥행은 부산영화제 개막작의 흥행 징크스, 가을은 영화계의 비수기라는 시장 상황, 신종플루의 성행으로 인한 관객 감소 등 영화계 안팎의 각종 악재들을 뒤로 하고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것. 이미 손익분기점을 돌파, 압도적인 차이로 신작영화들을 제치고 40%에 가까운 박스오피스 점유율로 1위 자리를 3주 째 지키고 있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개봉 후 입소문으로 관객층이 중 장년층까지 넓어지고 있어 장기 흥행이 점쳐지고 있다. 가을 비수기 극장가에 기발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한국영화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해운대><국가대표>에 이어 하반기 한국영화의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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