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요즘은 내가 대세! 연기, 운동, 연애 등 전 부문 완벽 올킬!
이범수, 요즘은 내가 대세! 연기, 운동, 연애 등 전 부문 완벽 올킬!
한국최초 코믹스 포스터, 유일무이 한국형 슈퍼히어로 바디슈트, 전례 없는 이색 키스씬 ‘러브러브 고무줄 키스’, 충무로 역사상 전무후무! 배우들이 직접 진행하는 “슈퍼히어로 영화제” 제작보고회 개최 등 기발함과 신선함으로 끊임없이 화제를 몰고 다니는 신출귀몰 코믹액션 <홍길동의 후예>의 이범수가 연기, 운동, 연애 등 신출귀몰! 종횡무진! 다방면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2009년 최고의 화제남이자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평상 남우주연상, 도쿄국제영화제 초청 등 개봉 앞두고 잇단 겹경사!!
2009년, 국보급 대세남 이범수의 시대가 왔다!!
2009년 11월 온 국민을 스트레스로부터 해방시킬 이범수, 김수로, 성동일, 이시영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와 즐거움을 주는 지상최대 코믹군단 <홍길동의 후예>의 주연배우 이범수. 남녀노소 국적불문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안티없는 배우로 손꼽히는 그가 11월 26일 <홍길동의 후예> 개봉을 앞두고 겹경사를 누리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0년 영화<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한 이래 20년 가까이 진실함이 담긴 개성파 배우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범수가 지난 10월 30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킹콩을 들다>로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발군의 연기실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훈남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하였다.
이범수의 연기력과 인기는 비단 국내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지난 10월 24일 제22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바람’ 부문에 공식 출품된 <킹콩을 들다>로 초청을 받아 일본에 건너간 이범수에게 일본 유력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 했던 것. 한국을 넘어 한류스타로 우뚝 선 배우 이범수의 현재 모습은 매번 영화 속 맡은 캐릭터에 따라 각고의 노력을 통해 변신을 거듭, 최상의 연기를 보여주기 위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만의 철저한 연기원칙 때문이다. <홍길동의 후예>에서도 이범수의 도전은 빛을 발했다. 날렵하고 스피디한 한국형 슈퍼히어로 홍길동의 18대손 ‘홍무혁’으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샐러드만 먹는 엄격한 식이요법과 트레이너가 제시한 혹독한 복부단련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모두 소화해내 스파이더맨도 울고 갈 슈퍼히어로 초콜릿 복근을 완성, 충무로 대표 몸짱배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슈퍼히어로 옆에는 항상 미모의 여인이 있다! 가슴 속 소중한 연인 공개!!
일도 사랑도 퍼펙트한 영웅적 면모 과시!!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 슈퍼히어로의 필수조건 중 하나는 바로 미모의 연인이 곁에 있다는 것! 이범수 또한 영화 안팎으로 알콩달콩 달콤한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과시하며 한국형 슈퍼히어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영화 속에서는 상큼발랄 저돌적인 4차원 연인 이시영(송연화 역)과 과격한 닭살행각을 벌이고, 영화 밖에서는 지난 3일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와 사회자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 비(정지훈)의 영어 선생님이었던 미모의 재원 이윤진 씨와의 열애를 솔직 당당하게 밝혀 무한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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