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화려해진 캐스팅! 영화 뉴문 기대감 폭주!
더 화려해진 캐스팅! 영화 뉴문 기대감 폭주!
스크린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작렬!
성인연기로 거듭나는 천부적인 연기파 다코타 패닝과
대영제국 훈장 수상한 정통 연기파 천의 얼굴 마이클 쉰
영화 <뉴문>은 ‘벨라’와 ‘에드워드’의 운명을 위협하는 볼투리家와의 대결과 늑대인간 퀼렛족의 등장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초대형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트와일라잇>의 두 번째 시리즈로 전편의 폭풍 같은 흥행 돌풍 이후 올 겨울 전세계 영화 팬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대작 중 하나이다.
<트와일라잇>을 이끌었던 핵심 캐릭터가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 였다면 올 겨울에 돌아온 <뉴문>은 새로 등장하는 볼투리家와 늑대인간 퀼렛족으로 풍성해진 스토리와 비주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볼투리家의 근위대 ‘제인’으로 등장하는 다코타 패닝에게 <뉴문>은 아역에서 성인으로 발돋움 하는 첫 작품. 다코타 패닝은 ‘에드워드’를 제압하는 냉혈 뱀파이어 ‘제인’을 맡아 기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100% 탈피, 조용하지만 강렬한 눈빛 연기로 스크린을 압도한다. 또한 볼투리家의 수장인 ‘아로’ 캐릭터를 맡은 마이클 쉰은 영국출신의 정통 연기파로 연극 무대와 스크린에서 다년간 쌓은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는 배우 중 하나. 대중과 비평가들에게 천의 얼굴로 인정받은 그는 가히 ‘연기의 신’이라고 할 만하다. 심지어 영국 여왕은 올해 1월, 그의 예술적 공헌을 인정해 대영제국 훈장 OBE까지 수상하였을 정도이다. 이 두 사람이 열연하는 뱀파이어 볼투리家의 모습은 1편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카리스마로 영화의 클라이막스를 이끌어 간다.
근육질 짐승남의 테일러 로트너와
신비로운 금빛 외모의 제이미 캠밸 바우어까지
올 겨울, 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훈남 종합셋트!
뱀파이어 볼투리家에 맞서 인간을 수호하는 늑대인간 퀼렛족은 올 겨울, 여성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훈남들로 가득하다.
이미 온라인을 통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테일러 로트너는 <뉴문>에서 가장 화제가 될 캐릭터. 테일러 로트너는 1편의 ‘벨라’를 좋아하는 긴 머리 소년이 아닌 남자로 탈바꿈한 ‘제이콥’을 연기하기 위해 근육을 15kg 늘려 그림 같은 바디라인을 만들었다. 이미 그는 어린 시절부터 각종 무술과 댄스를 통해 다부진 체력을 갖고 있었는데 거기에 체계적인 트레이닝이 더해져 환상의 근육질 몸매를 얻게 된 것. 심지어 그와 함께 늑대인간으로 등장하는 4명의 퀼렛족은 영화의 80%이상 상체를 노출하고 등장하기 때문에 여성 관객들은 두 배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퀼렛족이 근육질 몸으로 여성을 유혹한다면 그에 반해 신비로운 외모와 눈빛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볼투리家도 있다. 바로 뱀파이어 수장 중 하나인 ‘카이우스’역을 맡은 제이미 캠밸 바우어. 그는 어려보이지만 뱀파이어 세계의 법을 집행하는 수장이며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인간을 노리는 냉혈한 뱀파이어다. 제이미 캠밸 바우어는 ‘아로’역의 마이클 쉰과 같은 영국 출신으로 독특한 패션 감각과 반항적인 눈빛으로 가스파르 울리엘, 샤이아 라보프와 함께 인정받는 할리우드 기대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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