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넥타이 부대까지 사로잡다!
남자들이 더 궁금한 발칙한 매력!
20,30대 남성 관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키는 <아내가 결혼했다>
언론 시사회 이후 결혼에 대한 통념을 깬 신선한 소재와 김주혁-손예진의 호연과 환상적인 커플 호흡, 안정감 있는 연출력이 더해져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가 남성 직장인 사이에서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내가 남편을 두고 다른 남자와 또 결혼을 하겠다는 충격적인 선언을 하면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아내가 결혼했다>는 제목과 소재에서 전해지는 신선한 파격으로 20,30대 남성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특히 기존의 연애와 사랑에서 머문 것이 아닌 결혼에 대한 발상의 전환으로 결혼 적령기에 이른, 혹은 이미 결혼을 한 넥타이 부대들의 궁금증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는 <아내가 결혼했다>가 기존의 결혼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엎는 주체를 여성으로 설정함으로써 여성 관객들의 재미와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남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기대를 더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인아’와 같은 매력적인 여자가 아내라면, 그리고 덕훈처럼 너무나 사랑한다면 또 한번 결혼하겠다는 아내의 선언을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반응도 신선한 반향을 전하고 있다.
“손예진 같은 아내라면 그럴 수도 있다!”
캐릭터 매력에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새로운 공감을 전하는 <아내가 결혼했다>
이러한 <아내가 결혼했다>의 새로운 신드롬에는 자유로운 영혼 ‘인아’ 역을 맡은 손예진의 연기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언론은 물론 일반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로부터 ‘인아’ 역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내용부터 손예진 연기와 매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것. 그와 더불어 사랑으로 그녀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게 되는 평범하지만 로맨틱한 남자 ‘덕훈’ 캐릭터와 김주혁에 대한 공감, 그리고 이 둘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에 대해 평가가 계속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영화에 대한 호평과 관심으로 온라인을 후끈 달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내가 결혼했다>. 도발적인 동시에 매력적인 ‘인아’ 캐릭터에 대한 관심과 배우들의 호연을 통한 공감대, 거기에 ‘만약 내 아내가 또 결혼한다고 한다면?’이라는 현실적인 접근과 발칙한 상상으로 직장인 부대까지 사로잡고 있어 <아내가 결혼했다>의 열기와 호응은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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