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빛나는 존재감 ‘김수현’의 눈부신 변신이 시작된다!
더벅머리도 감출 수 없었던 빛나는 미모,
이제 더벅머리 자르고 기린예고 최고의 꽃미남으로 변신시작!
첫 회에서 이미 “송삼동이라캅니더~” 라는 구수한 사투리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빛나는 존재감을 각인 시킨바 있는 김수현. 이번 주 방송 분부터 그의 눈부신 변신이 새롭게 펼쳐진다.
혜미(배수지)에게 첫눈에 반한 삼동(김수현)은 그녀를 쫓아 서울에 입성하고, 혜미를 찾아간다. 그러나 반겨주긴커녕 삼동을 만난 혜미가 제일 먼저 한 일은 바로 미용실에 데려가는 것. 더벅머리를 자른 삼동의 모습은 혜미 조차 깜짝 놀랄 정도의 눈부신 미모를 지닌 꽃미남이었던 것.
아름다운 외모에 구수한 사투리를 날리며 여심을 뒤흔들 삼동의 좌충우돌 기린예고 적응기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될 전망이다.